일상생활에서 쉽게 쓰지만 관세가 높은 물건이 있나요?
제가 요즘 무역에서 관세에 관해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중에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관세가 높은 물건이 있는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인 공산품의 평균 기본관세율은 8%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관세율 품목의 경우 식품 등이 해당하는데 일반 공산품 중에서 관세율이 높은 경우라면 의류가 이에 해당하며 기본관세율이 13%이므로 다소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농산물의 경우에는 최고 648% 까지 부과되는 쌀류가 있으며, 그밖에 농산물, 주류 등이 고세율이 부과되는 품목에 해당합니다.
그 외에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자동차, 고급가방, 고급가구, 시계 등은 기준가격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세는 제품의 가격과 종류, 원산지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그러나 일부 생활용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세가 높게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류나 담배, 향수 등은 관세율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구매한 주류나 담배는 세금이 더욱 높게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특정 물품에 대해서는 특별세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해당 물품의 수입량이 많거나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로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또한, 관세 면제 대상이 되는 제품도 있으니, 해당 여부를 미리 파악하여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농수산물 및 식품에 고율의 관세율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내 농축수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며, 고춧가루 및 쌀의 경우 고율의 관세가 적용됩니다. 또한, 사치품 등의 경우에도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며 개별소비세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주류가 있을듯합니다. 보통 주류의 관세율은 30%이며 물품별로 주세가 다르지만 최대 거의 100%까지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스키는 물품가격의 약 1.5배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여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관세율은 세율적용 우선순위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기본관세이 낮아도 양허세율 등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허세기준으로 관세율이 높은 품목은 농산물이 관세가 높습니다.
귀리종자(1004.10-0000호) :616.4%
옥수수(팝콘용) 1005.90-2000호 : 700%
벼(1006.10-0000호) : 684%
수수종자(1007.10-0000호) : 866%
퀴노아(1008.50-0000호) : 889.2%
농산물에 비하면 높은 수준은 아니나 증류주는 기본관세가 72%입니다. 발효주는 30%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물건 중에는 관세가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인, 위스키, 차, 커피 등의 주류의 경우 관세율이 높으며, 농산물의 경우 분석결과에 따라 세율차가 적게는 162.9%에서 많게는 630%까지 부과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