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개인 인테리어 공사업체와 연이 닿아 몇년 얼굴을 익히면서 함께 일을 했습니다.
현장이 한군데 끝나면 다른 현장으로 연결 되면서
공사 대금을 받았는데 모든 현장이 끝난 상태인데 미수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입금을 부탁하니 며칠만 기다려 달라며 하도 사정을 하길래
믿고 기다렸는데 본인이 말한 날짜가 되니 입금도 안되고 연락을 해도 받질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회사를 찾아가니 문은 닫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믿고 했던 일이라 그분의 신상은 이름과 핸드폰 번호
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커피숍을 오픈했다는 소리에 찾아가니 명의는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는데 이럴때 미수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