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신축아파트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씽크대 밑 보일러배관 찢어짐으로 발생되어
아랫집에 주방천정 (식탁자리)와 옆 팬트리로 물이 누수되었습니다
다행히 아랫집, 윗집 다 사람이 있어
즉시 발견하여 누수는 30분이내로 잡았습니다
당일 윗집 보일러 배관 수리도완료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정말 잠깐사이에 일어난 누수로 아랫집에서 부엌천장(토목공사를 포함) 과 팬트리전체를 변경하는 400만원상당의 수리 견적서를 보낸것입니다
궁금한사항)
현시점 24.03.06 현장방문했을때 얼룩 및 곰팡이 일절없었으며 누수사실을 인지하고 보지않으면 어느곳인지 구분이 없을정도로 흔적이 없습니다
동행한 인테리어업체 사장님도 천장등박스 와 천장 알람을 꺼내 천장내부에 젖은흔적이 없는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젖지않아 기존먼지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랫집에서는 누수가 일어난 사실만으로도 수리를 해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랫집과 윗집간 피해보상범위의 생각차이가 커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운상황입니다
누수 후 얼룩 및 곰팡이등의 피해가 없을 때도 윗집에선 수리의무를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