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왕은 왜 왕릉이 동해 바다에 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은 백성들이 평화롭게 잘사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라를 걱정하는 왕이였잖아요~ 그런데 왜 문무왕은 왕릉이 동해바다에 있나요?

Answer 1

문무왕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대왕암이라는 바위 위에 있습니다. 문무왕은 삼국 통일을 이룬 신라 왕입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후 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겠다고 유언을 남겼는데, 이 유언에 따라 바다에 묻혔습니다.

문무왕이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습니다.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바위 위에 장사를 지내 이 바위를 대왕암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문무왕시절 신라는 왜의 침입이 자주 벌어졌습니다.

문무왕은 자신이 죽으면 한 마리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기며 자신을 화장하여 동해에 묻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유언을 지키기 위해 수중릉이 건설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그렇게 알려져 있을 뿐, 탐사를 해봤을 때 실제로 문무대왕릉이 대왕암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