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외상거래가 무슨말인가요?
주식에서 외상거래가 무슨말인가요? 돈없이 주식을 살수가 있다는 걸까요? 그러면 대출과 같은 개념인건가요? 예를들어 천원짜리를 외상거래할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라고 해서, 증권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에 미리 현금을 예치해야 하는데요. 이것을 예수금이라고 하고, 예수금만으로 원하는 수량 만큼 주식을 살 수 없을 때, 매수금의 30% 이상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차액은 외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위탁 증거금만 내고
나머지는 외상으로 주식 구매하는 것입니다.
미수 거래라고 하는데 이는 매수후 결제일까지 외상 금액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에서 반대매매를 통해 계좌에 주식을 처분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서 외상거래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돈이 아닌 대출을 통해서 투자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주식을 거래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외상거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을 때 헷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외상거래는 '미수거래'라고도 불리며, 본인이 가진 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증권사가 매수 금액의 일부를 대신 지급해주는 구조죠. 쉽게 말해 증권사에게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개념으로, 대출과 비슷하지만 기간이 짧습니다. 보통 결제일(매수 후 2영업일)에 자금을 채워야 합니다.
만약 천 원짜리 주식을 외상으로 산다면, 자금이 없더라도 일부 증거금만 내고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자금 계획이 명확할 때만 활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리스크가 크니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외상거래는 미수거래를 말하는 것으로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외상거래는 돈을 추후에 주고 주식의 권리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개인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힘들어서 역선택의 문제 등이 발생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시세 조정에 영향을 줄 수 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외상거래는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사는 것과 동일합니다
다만 미수거래의 경우는 다른 일반 대출보다 만기가 더욱 짧은 3일만에 거래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에 쫓기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내돈으로 하는것이 더 유리한 투자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외상거래는 실제 자금이 없이도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증권사에서 일정한 신용을 부여해 주식을 먼저 거래한 뒤, 나중에 대금을 결제하거나 주식을 반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인 투자자가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출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구체적으로는 신용거래와 연관이 있습니다.
외상거래는 신용매수와 신용매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용매수는 증권사의 자금을 빌려 주식을 먼저 구매하는 것이고, 신용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매도한 뒤 나중에 다시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는 일정한 증거금과 이자를 부담하며, 증권사는 거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의 신용도와 담보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외상거래는 투자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식 가격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증거금 비율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증권사는 추가 자금 납부를 요구하거나 강제 청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거래를 활용할 때는 철저한 계획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