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많이 어려운데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고 보시나요?

Question

건축비는 계속 오르고 있고 , 집값은 떨어지고 이런현상이 계속된다면 건축경기는 거의 망하는 수준으로 갈거 같은데 , 어떻게 보시나요. 현제 있는 집값이 다시 올라간다고 보시나요? 지방 기준입니다 .

Answer 1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은 인구감소가 되고 있는데 공급은 많이 되어 있어서 미분양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찾지를 않는다면 가격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의 새아파트는 그래도 가격유지를 하거나 조금 떨어지겠지만 구축은 더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직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기 어려운 조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올라간다고 보는 이들도 있지만 올라가는 조건들에 부합하는 것들은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오히려 악조건들이 지속되고 있다보니 상승에 어려운점이 있어보입니다. 지방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하려면 그만한 경제적 바탕이 되는 기업이 증가되거나 대기업등이 들어오거나 사람이 유입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되려면 투자에 많은 비중이 실려야 하고 그만큼 금리도 낮아지고 경제가 좋아야 하나 지금은 그런시기가 아닙니다. 그만큼 수도권 또한 상승에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고금리의 장기화로 건설경기와 부동산 침체기가 길어 지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으로 더더욱 심각한 수준입니다.

현재로써는 금리가 인하를 하고 건설자재가 안정이 되면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인구쏠림이 강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지고 공급이 부족하므로 서울 수도권 지역의 회복으로 상승을 이끌고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지방 또한 바닥을 찍고 올라가지 않을까 사료되지만 양극화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방의 경우도 지방안에서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의 경우 인기지역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ㅏ.

Answer 4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의 경우는 다른 이유들 보다 인구의 감소가 실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택가격상승에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는 늘어가는데, 새로 태어나거나 유입되는 인구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대형 제조업이 지식중심의 산업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직장들은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고, 제조업은 점차 줄어들게 된 점과 지방내 공급물량등이 부동산 하락기와 맞물려 과잉공급이 된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내년이 되어도 바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으로 보이기에 이전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nswer 5

건축비는 계속 오르고 있고 , 집값은 떨어지고 이런현상이 계속된다면 건축경기는 거의 망하는 수준으로 갈거 같은데 , 어떻게 보시나요. 현제 있는 집값이 다시 올라간다고 보시나요? 지방 기준입니다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 만을 고려할 때 부동산 가격은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지방, 서울에서 강남3구와 비강남지역 등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집값 상승요인도 있습니다. 각종 건축가격이 인상으로 인하여 집값도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준금리가 높아 이러한 효과가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에서 계속 특례대출을 만들고 있고 내년에도 시행하려고 합니다만 이제 끝물인듯 합니다.

이미 서울도 거래량 초토화되면서 가격하락이 시작되었고 하락은 26~27년까지 이어질것이라는 예상이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지방은 소외되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앞으로 서울과 비서울지역의 부동산 가격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는 서울로 몰려들기 때문에 지방의 부동산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