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를 못받을수 있는 확률이 있나요?
국채가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이잖아요 그런데 미국 같은 나라의 국채를 매수해도 못받을수도 있나요? 나라입장세서 국채를 못돌려주는것은 얼마나 나라가 망해야 되나요?
국채의 이자나 원금과 같은 경우 해당 국가가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도산하지 않는 이상 이에 따라서 원금과 이자는 수령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국채를 못돌려 받는 단느 것은 국가가 경제적으로 부도가 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국가가 망해야 국채에 대한 지급보장이 안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채를 발행한 나라가 디폴트를 선언하게 된다면 국채의 원금을 보장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 미국채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미국채가 망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건 은행이 망하는것보다 더 적은 확율일겁니다. 미국 같은 나라의 국채를 못받는다면 전 세계 국가가 전부 망한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국채를 상환받지 못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간혹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에서 채권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디폴트 선언을 한 적이 여러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도 국가에서 국채를 못 받을 확률은 사실상 0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질문해 주신 국채를 받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채권은 언제라도 원금 손실 혹은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성이 있기에 국채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국채는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국가가 국채를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는 국가의 재정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어 더 이상 채무를 상환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금융시장에서 가장 신용도가 높은 나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국채는 안전하고 신용등급이 매우 높아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국채 투자 시에도 금리 변동, 인플레이션 등의 경제적 요인과 정치적 리스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국채에 투자 했을 때 국가 부도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는 희박하다고 보입니다.
국가의 채권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국가에 대한 채권 투자를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