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면 뉴스기사를 보니 중앙 은행에 재로금리 라는 단어를 보았는데 실제 제로금리로 할경우 어떤 경우에 이런 정책을 경제적으로 진행하며 어떤 경제적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제로금리 수준으로 금리를 낮춘다면 시중은행에 전반적인 금리수준이 낮아집니다.
이는 대출시 이자부담이 감소하여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시중에 많은 화폐(통화)가 공급되는 것입니다.
제로금리 유지시 물가상승, 부동산 가격 상승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의 제로금리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에 가깝게 혹은 제로금리로 유지를 하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금리를 제로금리로 맞추게 되면 시장에는 대출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자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그럼 화폐 유동성이 증가한 시장에서는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서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 정책과 같은 경우 경기의 부양을 위하여
하는 것으로 이러한 정책으로 그 국가의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의 제로 금리정책은 얼마전 일본과 같이 디플레이션이 있어 경기부양이 필요할때 실시합니다. 코로나때의 금리인하도 이와 비슷합니다.
제로금리를 유지하여 기업의 투자를 늘리고 가계의 소비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부의 재정확대정책과 같은 목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정한 국가가 제로금리를 단행하면 금융기관들도 코픽스 금리가 내려가면서 대출 등 유동성 차입이 쉬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 많은 돈이 풀리면서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갑니다. 기업의 자금조달도 용이해지면서 기업활동 또한 활발해집니다.
다만 과도한 유동성 증가는 화폐가치 하락을 유발하고, 이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