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나라기업인가요?? 돈 맡겨도 안전할까요??
새마을금고가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업인지 아니면 민간인지 궁금하고요ㅎㅎ
돈을 맡기면 정말 안전한지 걱정돼서요~ㅋ 좀 불안한 얘기도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이게 공기업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은행과 비교했을 때 안정성이나 수익률이이 좋은거 같이 되길래요 ㅎ 알려주세용

새마을 금고는 국가에서 운영하지 않는 민간기업입니다. 은행으로 알려져 있지만, 은행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으로, 각 지점이 개개의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기는 하지만, 안정성이 은행보다는 낮은 편이며, 대신 이율은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새마을금고는 나라 기업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마을금고 (MG) 는 사기업으로 나라가 운영하는 기업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도 예금자 보호가 되고
1금융권에 비해서 이자율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정부와 밀접하게 연결된 민간 금융기관으로,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공기업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금자 보호 제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안전하게 보장되며, 일부 위험 요소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면에서는 일반 은행에 비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상황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주민협동조합으로 나라기업은 아닙니다. 다만, 2금융권이라서 자체 기금을 마련해 5천만원까지 예적금에 대한 보호는 이루어지고 있어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기업이 아닌,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상호금융기관입니다. 이는 지역이나 직장 단위의 회원들이 출자하여 만든 협동조합 형태로, 각 금고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중앙회가 이를 지원하고 감독합니다. 주무부처는 행정안전부로, 일반 은행과는 달리 금융위나 금감원의 직접적인 감독을 받지는 않습니다.
예금 안전에 대한 질문이 많으신데, 새마을금고는 자체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1인당 원리금 합산 5,000만 원까지 보호합니다. 이는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또한 중앙회 차원의 안전기금과 지급준비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 외환위기 때도 공적자금 없이 생존한 경험이 있어, 전반적인 안정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점과 금고별 건전성 차이가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가입 전 해당 금고의 경영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예금액이 5,000만 원을 초과한다면 여러 금고에 분산하여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조합원에게는 비과세 혜택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5,000만 원 한도 내에서는 시중은행과 유사한 안전성을 가지면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개별 금고의 건전성 확인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새마을 금고는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공기업이 아니며 비영리 민간 협동 조합입니다. 실제로 정부 산하의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고는 있지만 예금자보호법 대상은 아니며 자체 보호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죠.이에 이런 위험 부담으로 인하여 은행보다 금리는 높지만 최근에는 부실, 횡령 문제로 신뢰성 논란도 생기고 있기에 새마을 금고에 예치를 하신다면 분산 예치를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새마을금고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기업이 아닌 민간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예금은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보호받아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은 은행과 유사할 수 있으나 수익률은 조합원 혜택 및 높은 금리 상품으로 인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엄밀히 말하면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나라 기업'은 아닙니다.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조합원들의 자율적인 협동조직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기 때문에 공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습니다. 은행은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회원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반면, 은행은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 법인의 성격이 강합니다. 은행과 마찬가지로 새마을금고도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관리하는 예금자보호준비금을 통해 예금자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민간 비영리 협동조합입니다. 운용 주체는 화원 중심의 협동조합입니다. 회원들이 직접 출자해서 만든 조직이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이익도 조합원들에게 환원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순전히 민간기업이고 예금자보호도 되는 금융기관이 아닙니다
상호협동조합으로서 지역에서 기금을 모아서 조합형태로 자본확충과 외부 수신자금으로 지역대출이나 또는 부동산 PF로 주로 대출을 일으켜서 운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대출자산이 위험성이 크고 지역자체기금으로 충당금을 쌓는구조이며 돈을 맡겨서 안전한곳이 아니며 시중은행보다 리스크가 매우 높은곳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 금고는 정부기관이 아닙니다. 민간 금융기관으로 협동조합입니다.
회원들이 출자금을 통해 운영되며 조합원 자격을 얻고 운영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아닌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1인당 5천만워의 예금자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하시면 됩니다.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자보호가 가능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