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도가 쌓이면, 아이들 정서에 어떠한 변화가 오나요?
신체적으로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 아이들 정서에 어떠한 변화를 주게 되나요?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이 많아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네, 아이들도 피로가 쌓이면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내는 경향이 생깁니다.
작은 자극에도 과민 반응하거나 울기 쉬워지고, 집중력과 인내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불안, 짜증, 무기력함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충분한 수면, 휴식, 규칙적인 생활이 아이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피로가 쌓이면 만사 귀찮고, 몸이 지치고, 정신적으로 아픈 만큼 아이 역시도 마찬 가지 랍니다.
아이가 피로에 쌓이지 않도록 적절하게 활동 및 생활을 하도록 도움을 주면서
아이의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하여 주고, 적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피로가 쌓이면 단순히 졸리거나 지치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매우 민감한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짜증과 분노 증가, 불안감 증가, 우울감 또는 무기력, 집중력 저하, 사회적 위축 등입니다.
신체적 피로가 정서 조절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수면 부족이나 과도한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이들도 피로가 누적되면 정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짜증을 내고, 울거나 떼를 쓰는 등 감정 조절이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또 의욕저하, 집중력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혼자 있으려 함)등의 변화도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도 피곤하면 두통, 눈 피로 등이 불편함을 만들고, 그것이 짜증으로 표현 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형제 자매끼리 다툼이 생길 수도 있죠.
요즘처럼 특히 더운 날에는 적절히 쉬는 시간을 주면서 생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이이들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지며 폭력적인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의욕이 없어져 자신감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피로도로 인해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정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피로도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