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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개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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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이 자기 얼굴 머리 때리는 습관

16갸월 남아가 있는데 자주 자기 얼굴 머리쪽을 때려요 보통 좀 짜증내면서 그런데 하지 말라고 안돼 해도 계속하네요

도댜체 어디서 배워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못하게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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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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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6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했고, 자기주장도 조금씩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아이가 자기 얼굴을 때리는 것은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음을 표현하기 위함 입니다.

    즉,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때리는 것으로 "나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아요" 라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요.

    자신의 감정을 자신을 학대 하는 행위로 전달하고 표현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을 때리면서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짜증이 난다고 자신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스스로때리는건불안 스트레스가커서그래요

    아직표현을못하니 자신을때리는겁니다

    지금이라도아이가받는스트레스나불안을줄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짜증이 나면 자기 머리를 때릴 때는 다치지 않도록 바로 제지를 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정 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올바른 표현에 칭찬을 해주세요

    혼내기 보다는 칭찬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직 언어가 능숙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 표현을 머리 쪽을 때리며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머리를 때릴 때는 손을 잡아주며 속상한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차 아이가 말을 배우며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면 머리를 때리는 것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 아이의 행동은 감정표현이나 주의 끌기일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손을 멈추고, 대체 활동(장난감)을 제안하며 주의전환을 시도하세요. 과도한 반응은 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 아이의 얼굴이나 머리 때리기는 스트레스 표현이나 주의 끌기 행동일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손을 멈추게 하며, 대체행동을 제안하세요. 과도한 주의를 주지 말고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필요시 전문가 상담도 고려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얼굴을 때리는 행동을 할때는 "때리면 안돼" 라고 말해주며 그 행동이 적절하지 않음을 알려주는 것일 좋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좋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16개월 아이가 자기 얼굴이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부모에게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죠.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보일 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보통 자기 표현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행동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적, 신체적 상태를 잘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16개월 아이는 아직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거나, 불안하거나,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몸짓으로 표출할 수 있습니다. 자기 얼굴이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스트레스, 불안, 피로 등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 먼저 아이의 감정을 살펴보세요. 피곤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그런 때에는 아이를 편안하게 안아주거나 부드럽게 말로 다독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너무 피곤하지? 엄마가 안아줄게"와 같이 따뜻한 반응을 보여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주의를 끌기 위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 다른 긍정적인 활동으로 주의를 돌리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주거나 다른 활동으로 관심을 돌리면, 점차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직 언어적 표현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짜증을 내면 "짜증 나면 소리로 표현해볼까?" 혹은 "아기 속상하구나, 엄마가 도와줄게"와 같이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이의 자기 때리기 행동은 정서적 표현이나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일관되게 감정을 다루는 방법,

    대체 행동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점차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6개월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차분히 손을 멈춰주며 "머리를 때리면 아파."라고 부드럽게 알려 주시고, 그러한 행동을 할 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하고 연습하게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무언가 불만이있어서 표현을하는것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히 안돼 라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직 훈육이 어렵기에 주의시선을 다른곳으로 끄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데 때로는 부정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 부모의 반응을 원하고 그 반응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아직 언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짜증이나 불편함을 표현하기 위해 몸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아이가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 때 이를 몸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