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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3

가만히 있는데도 화가 치밀어오르는건 어떤건가요?

특정 사람의 얼굴을 보면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그냥 있을 때(평소에도) 화가 치밀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일어나지 않은 상황들을 가정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이런 증상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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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매한상사조188
    고매한상사조18822.01.05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두 분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얼굴만 봤는데 짜증이 나고 화가 치미는 것은 편견일 수 있으므로 지레 짐작으로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그분과 대화를 하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윤정 심리상담사입니다.

    특정 사람의 얼굴을 보고 짜증이 나는 것은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사람 또는 말씀하시는 특정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현재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어린 시절에 불쾌한 경험을 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화가나는 것은 그동안 억눌러온 화가 많기 때문입니다. 분노를 해소하는 작업을 진행해주셔야 마음이 개운해집니다.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은 평소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커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부정적인 자극에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어지고 커집니다. 평소에 자극적인 콘텐츠를 최대한 멀리하시고 정신건강에 좋은 콘텐츠를 접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화가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충분히 내가 이성적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지고 몸이 반응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하루를 채우신다면 계속 부정적인 일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생각을 전환하셔서 긍정적으로 살도록 개선해보세요.

    좋은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여 보시고요.

    심신 안정을 위해 명상이나 음악 듣기 등과 같이 스스로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줘 보세요.

    힘든 일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가정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불안장애 증상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안 장애는 만성적으로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증상들이 너무 심해서 고통스럽고 힘드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몸이 다쳤을 때 병원에 가듯이 마음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요

    근처 심리상담을 해주는 곳에 가셔서 상담을 먼저 받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의사와 대화를 나누세요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글만 바탕으로 이야기하면 분노조절장애로볼수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화가나고 감정적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절이 안된다는것은

    나의 감정에 대해서 정리되지 않고 화를 표출하는 분노조절장애로 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러한 경우 가능하면 정신 상담을 받으면서 감정을 정리하고 표현하는것을 배우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사람과 그렇게 화가날만한 트러블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그 사람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마주한다면 싸움이 날 수도 있고 질문자님께서 화병이 날 수도 있으니 잘못한게 없으셔도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그런 증상이 지속되고 피할 수도없능 상대라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