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어떻게 해야 잘 가르쳐줄까요?
와이프 장농면허 탈출을 위해 제가 알려줘야 될 상황입니다. 싸우고싶지 않고 정말 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인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부간의 운전을 연수 하다 보면
결국은 부부싸움으로 악화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이해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해가 부족하여 실수를 반복 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을 하여주고, 그 반복적인 실수를 탓하긴 보다는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하면 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하며 아내 분이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고 습득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차근히 설명을 해주면서
운전 연수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운전교육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차량 조작법과 도로 규칙에 집중하고 간단한 주차나 직선주행부터 연습하도록 돕습니다
실수했을 때는 그 순간을 지나치게 문제 삼기보다는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구체적인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둬야 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칭찬을 자주 하여 작은 성취에도 동기를 부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와이프의 운전 실력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우는 거에서 부터 시작하세요.
코치나 감독이 아니고,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험하지 않은 공원 주차장에서 부터 천천히 연습을 하시고,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해 놓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배우자가 운전연습을 시켜줄 경우 대부분 많이 싸워 감정을 상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정말 잘 가르쳐 주는 배우자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배우자가 운전연습을 시켜줄 경우 초보자에게 도움되는 유튜브를 미리 여러번 반복하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청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없고 넓은 주차장에서 주차연습도 하며 가볍게 시작하시고 차량통행이 없는 외곽도로에서 반복주행을 하는 것이 부담없이 도움됩니다.
만약 배우자가 가르키는데 있어 부담되고 힘들경우 시내주행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감정 배려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칭찬 위주로 격려해주세요. 초반엔 주행보다 주차장 등에서 기본 조작부터 익히게 하고, 설명보다는 시범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역할을 바꾸며 입장을 이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내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서 신뢰와 인내의 시험대가 되기도 합니다.
효과적인 것은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주차부터 시작하고 한적한 도로에서 천천히(교통량이 적고 익숙한 동네에서 연습)
실수는 학습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운전 매너와 상황 판단도 함께(비상등 사용, 로터리 진입 우선권, 상향등 예절 등)
가정 내 갈등이 커질 것 같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처음에는 느긋하고 차분한 태도로 시작하는 게 필요하고 스스로도 느긋하고 차분한 태도를 가지자고 다짐하는 게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이나 한적한 곳에서 출발, 정지, 핸들 조작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지적을 하면 상대도 예민해지면서 기분이 상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여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긴장하거나 실수할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감정을 섞기보다는 조심하자고, 다시 해보자고 차분히 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중간에 휴식도 취하시면서, 같이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