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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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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구우면 다 토기가 대는지궁금해여?

흙은 물 묻히고 잘 빚으면 다 토기가댈가여,

만일 그렇다면 가장 안전하게 쉽게 조각을 만듨구 잇을 거 가튼데 여

흙을 불로 구우면 토기처럼 변하는지궁금해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진호 박사

    여진호 박사

    성균관대학교

    안녕하세요.

    모든 흙이 다 구우면 토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토기가 되려면 흙 안에서 점토 광물들 즉, 흙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하게 있어야하고, 이것이 불에 굽게 되면 입자들이 서로 붙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게 재료공학적으로는 소결이라고 합니다. 길가에 있는 아무 흙이나 모래로 하다가는 가루가 되거나 금이 가서 부서지게 되겠죠.

    물을 묻혀서 잘 빚을 수는 있겠으나, 불에 올리면 수축 때문에 터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흙속에 포함되있는 규산과 알루미나로 인해 흙을 구우면 토기가 되고 더 높은 온도가 되면 사기가 됩니다.

    흙이 800도 정도가 되면 흙속의 수분이 빠저나가 굳게 되고 결정질이 되어 다시 물과 결합되지 않습니다. 온도가 더올라가 1200도에 이르면 흙속의 규산이 액체의 유리질이 되어 흙속의 결정사이를 메우게 되어 사기가 되고 물도 통과하지 못하는 결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모든 흙이 토기가 되는 것은 아니며 점성이 강하고 불순물이 적은 찰흙 성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야 불의 온도를 견디고 단단하게 굳어 토기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 흙은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며 쉽게 부서지거나 갈라지지만 점토로 빚어 섭씨 600~1,000도 사이의 고온으로 구우면 흙 입자들이 서로 엉겨 붙는 소성 과정을 거쳐 우리가 아는 단단한 토기가 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흙을 불로 구워서 만든 것을 테라코타 라고 합니다. 테라가 흙이고 코타가 굽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흙을 뭉쳐서 열을 가한다고 도자기나 토기가 되지 않습니다. 진흙을 뭉쳐서 일반적으로 열을 가하면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서 서로 뭉쳐지지 않습니다.

    토기가 되기위해서는 진흙내부에 찰기와 같은 것이 필요한데 이는 유기물로써 식물이나 동물의 시체 등이 뭉쳐서 포함되어 있어야지 불에 구워내도 서로 뭉치면서 토기로써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흙이라고 다 구우면 토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점토 성분이 충분해야지 구웠을 때 단단한 토기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모래나 유기물이 많은 흙이면 가열했을 때 수축이 불균일 해 질 수 있어요. 갈라지거나 부서지고, 타면서도 구멍이 생기기 쉬워지죠. 토기는 점토가 열을 받으며 입자끼리 서로 붙는 소결이라는 공정이 일어나는데, 이게 강도를 올려줍니다.

    집에서는 힘들고요, 가마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