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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황여새18
숙연한황여새1823.10.08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많이 나면 어떤 특징이 있나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많이 나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혹은 어떤 요인때문에 그 차이가 심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세입자 입장에선 이 차이에 의해서 받는 영향이 무엇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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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차이가 큰 경우 크게 해당 주택이 주변보다 더 노후화 되어 전세가격이 낮거나, 입지상 임대차 수요가 적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또한 갭차이가 크기 떄문에 투자수요도 적을 수 있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전세가율이 낮은 상태이기 떄문에 깡통전세 위험이 낮아 보증금 보호에는 유리할도 있지만, 다음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기에 퇴거에 제한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아파트기준 전세가율은 50~60% 내외정도로 보시면 되고, 이보다 낮은 경우 위 경우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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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주택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 전세가가 낮아집니다.

    땅의 가치는 높으나, 건물 상태가 좋지 못하면 전세가는 낮고, 매매가는 높게 됩니다.

    또는 분위기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때,

    매매가는 올라가고, 전세가는 떨어집니다. 전세 수요는 줄고, 매매 수요는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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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집값이 하락 국면에 나타나는 현상
    2.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갭차이가 큰 만큼 부동산 거래가 많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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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한경우는 상승장일때 발생합니다. 매매가가 높아지면서 전세가격이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벌어지면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매매가가 따라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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