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은 시세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입니다. 보통 전세가율이 높으면 시세와 보증금 차이가 적기 때문에 매수자 입장에서는 캡투자시 투자금액이 적기에 유리하고, 임대차수요가 많은 곳으로 볼수 있고, 세입자 입장에서는 주택가격하락이 될 경우 깡통전세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전세가율이 낮으면 시세와 전세가격차이가 심한데 이는 임차인입장에서는 실제 거주하기 불편한 30년 전후반의 오래된 아파트거나, 실거주(임대차)수요가 적다고 판단하시면 될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