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들 떼쓰는게 어느정도인가요?
3살 이하 (만2살)이하의 아이들이 떼쓰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한데요.
전문가분들이 지금까지 보았을때,
떼쓰는 행동중 가장 심한건이 어떤것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었는지
경험담을 통해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행동은 개인 차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의 경우 아직 자기주장이 크게 강하지 않은시기이기에
떼를써도 크게 액션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자리에서 눞거나 누군가를 떄리거나 하는등의 모습을 보일수있으며
이때는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해주고 자리를 떠나주시거나 때리는것을 막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는것중 드러눞거나 본인을때리거나할수있으며
이는적절하게 기다리고 훈육하고 교육을하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 장난감 안사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바닥을 배영하듯이 누워서 뒹굴고 마트 직원들이 뛰쳐와서 말려도 소용없었네요.ㅠ몇번 시행착오끝에 단호하게 규칙을 정해주고 한번 더 마트에서 그런행동을 했을때 약속을 여길시 바로 집으로 온다고 하고 실제로 뒤도 안돌아보고 주차장까지 걸어가니 뒤에서 울고불고 하더니 뛰어서 오더군요. 다그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차에 타니 애가 따라서 타길래 그냥 아무말없이 대꾸도 안하고 한마디 말안하고 그냥 집에 왔어요. 그후에 아이가 슬슬 눈치를 보더니 시간이 좀 지나니 울면서 죄송하다고 해서 꼬옥 안아줬던 기억이 있네요. 이젠 많이 커버려서 그때가 가끔 그립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떼쓰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습니다.
마트 등에서 드러눕거나 우는 경우 등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 적절한 훈육을 통해 통제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면 부모가 반응을 보여 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더 큰 떼를 쓰게 되어 있으니,
아이가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말로 표현이 안되므로, 떼를 쓰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