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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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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힘들다고 느낄때, 엄마는 어떤 존재가 되어 줄 수 있나요?

아이가 힘들어하고 마음이 기울때, 엄마는 어떠한 존재가 되어 줄 수 있나요?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이해해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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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힘들어할 때 부모는 든든한 버팀목이나 안식처가 되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문제 해결자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 말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공감하는 경청자, 안전한 감정 표현공간, 긍정적인 해결을 제시하는 조력자, 일관된 지지자의 역할을 감당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힘들다 라고 느끼고 마음이 아픔을 느낄 때 엄마는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하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보금자리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마음기댐 입니다.

    즉, 자신의 감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알아주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깊게 공감해 주는

    사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의 기분을 잘 살피고 아이의 힘듦을 케치 하여 아이와 대화적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아이는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할때 엄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아이를 인정해주고 아이편인 사람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아이와 신뢰를 쌓아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포괄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많이 사랑하고 믿어주고 공감하며 이해하고 표현하면서 따뜻한 엄마의 존재가 되어 주면 아이는 엄마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교육방법에 따라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힘이되고 도움되는 존재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감정에 공감하여 주세요

    힘들때 마다 감정을 표현하고 안정감이 들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 주는 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엄마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그 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이때 엄마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아이가 고립되지 않도록 온전히 지지하는 역할을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말하지 않더라도 그 눈빛이나 작은행동, 표정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존재로, 아이가 무언가를 말하기 전부터 이미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공감해주는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아이가 마음속에 담고 있는 아픔이나 걱정을 엄마가 이해하고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아이는 더욱 마음을 열고 엄마와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힘들다고 느낄때는 엄마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쉼터같은 존재가 되어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1. 아이가 힘들다고 하면, 어머니는 아이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또 아이의 편이라고 얘기를 해주어서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나이가 늘어날수록 사춘기가 오고 또 자신만의 사생활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이의 사적 영역을 존중해 주면서 아이에게 의지가 되어 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