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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자주 안아달라고 해서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출나온지 5분 지나지 않았는데 힘들다고 자기를 안아달라고 합니다. 안아주고싶을때도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힘들때도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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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육아하며 아이를 키우다보면 꼭 겪게되는 순간들중 하나입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힘드실 수 있지만 아이가 어느순간, 때가 되면 아무리 부모들이 안아준다고 해도 스스로 걷겠다고 하는 날이 올 겁니다. 지금 현재 안아 주실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모든 순간들이 다 추억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너무 자주 안아 주게 되면 대근육 발달이 늦어져 걷거나 뛰는 것이 늦어 질수 있고

    성장 발달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몸이 좋지 않아 안아 줄수는 있지만 큰 아이를 계속 안아주다 보면 엄마의 허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걷도록 유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걷지 못하겠다고 하면 잠시 앉아서 쉬었다가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너무 자주 안아달라고 하면 부모님께서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안겨있고 싶어하는 것은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마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특정 시간대에만 안아주는 것을 약속하면 아이도 그 시간 이외에는 안아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안아줄 때 몸을 굽혀서 아이를 가슴에 안고 있으면 허리나 어깨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다리 위에 아이를 올려놓는 자세로 안아주면 좀 더 편안하게 안아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할 때마다 매번 안아주는 대신, 다른 놀이를 제안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블록 쌓기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거나 바람을 쐬면 아이도 기분이 좋아지고 안아달라는 요청을 덜 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주면 아이가 잠시동안 집중하면서 안아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이 먹이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적절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운동을 하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를 자주 안아줘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체력 관리는 필수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이동 경로를 미리 정해두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면서 생활하면 아이도 안정감을 느끼고, 부모님도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답변이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원하는 만큼 안아주되, 점차 시간을 줄여가면서 아이가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할때 꼭 안아주는 대신 손잡기나 옆에 앉아 이야기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안아 주는 거 대신 손잡는 것으로 대체해 주세요

    또는 엄마도 힘들고 조금 쉬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