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색깔에 따라서도 영양성분이 많이 달라지나요?

Question

마트에서 바나나를 사게 되면 바나나가 덜 익은 것도 있고 노랗게 익은 것도 있고 갈변이 되는 바나나도 있잖아요 이렇게 바나나 색깔에 따라서도 영양성분이 달라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바나나의 색깔 변화는 익음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익을수록 당분이 늘어나고 비타민 C는 감소하지만 비타민 A, 식이섬유, 항산화물질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노란색과 갈색의 바나나는 더 달콤하며 속이 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녹색 바나나에는 난소화성 전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이섬유가 많은 바나나 중에서도 더 정장 효과가 큽니다.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노란 바나나에는 좋은 비타민B2,B6,나이아신 세 가지를 다른 과일과 비교해서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항산화력도 높고 미용 효과가 큰 바나나 색상입니다.

갈색 바나나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익은 단맛에 더해 감칠맛도 있는 바나나입니다.영양성분으로는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어 위 점막 보호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익기전의 초록샛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높고 당분이 적은 상탸이며 갈변되면서 당분이 높아집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바나나는 있는 과정을 통해서 영양소가

달라지기 보다는 더 풍부해집니다.

비타민 B 비타민 A 비타민 C 철 마그네슘 망간 칼륨 등이 풍부해집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녹색 바나나는 소화하기 힘든 저항성 녹말이 있어 포만감만 주고 덜 달고 노란색 바나나는 항산화물질이 많고 달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갈색 바나나는 당은 많고 섬유소는 작아지면서 성분이 많이 변하므로 너무 과숙된 바나나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