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간장 기능] 이런 상황이면 보존성이 떨어져서 쉽게 부패할 수 있고, 마늘의 아린 맛이 과하게 농축되어 있어서 장아찌를 다시 담그게 되면 불쾌한 쓴맛이나 금속같은 쇠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런 간장에는 마늘의 강한 항균 물질인 알리신(Allicin)을 비롯해서 퀘르세틴(Quercetin)과 각종 수용성 항산화 성분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영양적인 가치가 꽤 우수합니다.
1) 맛간장 활용: 장아찌 대신에 다른 요리에 천연 맛간장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남은 간장을 냄비에 한 번 팔팔 끓여서 불순물과 수분을 날려서 살균하시고, 완전히 식혀서 냉장 보관해보시길 바랄게요.
2) 반찬 양념 활용: 생선조림, 우엉조림, 멸치볶음 같이 밑반찬을 조리하실 때 일반 간장 대신에 사용하시면 다진 마늘,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도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답니다.
3) 소스류 활용: 이미 새콤달콤한 맛이 배어 있어서 간장에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고기나 전을 찍어 드시는 소스로 활용하시거나, 들기름과 섞어서 채소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시면 나트륨 섭취 부담을 덜고 소화 흡수를 돕는 건강한 식단을 완성하실 수 있겠습니다.
간장 재활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