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 수면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잠을 8시간자고난뒤 키와 7시간자고난뒤 키 재보면 조금차이나는데 8시간잔뒤 키를 자신의 키라고 봐도 무방한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을 8시간 자고 난 뒤 재는 키가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재는 키와 가장 가깝고 일상에서 본인의 진짜 키와도 가깝다고 보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척추와 관절 같은 경우 하루동안 서있거나 활동하면서 척추 뼈 사이 디스크와 관절이 압박을 받아 조금씩 눌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디스크 내부에 있는 수분이 눌린 상태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거나 하면서 밀도가 변하면서 높이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워서 자는 동안 척추의 압박이 풀리면서 디스크가 팽창해 칰가 약간 더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키 차이는 1~2cm정도까지 차이가 나며 7시간과 8시간 자는 것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중요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재는 키가 일상적인 키 측정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을 오래 잘수록 척추 디스크 사이가 더 회복되어 키가 약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8시간 잔 뒤의 키는 척추 압력이 가장 적은 상태로 신체의 최대 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중 키는 중력에 의해 소폭 줄어들지만 아침 키도 충분히 자산의 키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8시간 수면 후 측정한 키를 자신의 키로 봐도 무방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하지 않은 정도 내에서 수면시간을 조금 더 취하게 되면, 척추에 다해졌던 압박이 어느정도 더 해소되어 아침에 키를 측정하셨을 때 조금 더 크게 측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아침에 충분하게 쉰 상태에서 측정한 키를 질문자분의 키로 생각하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많이 자고 일어나면 키를 재면 척추의 수분 흡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키가 더 크게 나올 수 있지만 활동을 하면서 중력을 받아 키가 줄어 들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키가 커졌다기 보다는 생리적인 현상이며 키를 잰다면 기상 후 3시간 이후에 키를 재는 것이 정확한 본인의 키에 가까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수면 시간이 7시간 보다 1시간이 더 길다보면 척추에도 이완의 도움이 되기에 8시간 수면 후 측정한것이 좀 더 크게 나올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키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 및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고 수면 자세도 최대한 천장을 바라보고 자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을자고일어나서 아침에는 디스크가 수분을 다시 빨아들인상태이기때문에 키가 약간커져보일수있는데요 하루동안 일상생활을하면서 중력에 의해 디스크의 수분소실이발생할수있고 이로인해서 약간 키가줄어들수있습니다
키가크고싶다면 평소 자세적인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니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7시간 자고난뒤와 8시간 자고난뒤 차이는 의학적으로 의미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