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로 대장암 조기진단이 가능해진다고 하던데 언제쯤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온화한 돌고래 유니파파입니다.
혈액검사로 대장암 조기진단이 가능해진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언제쯤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우선 대장암 조기발견에 혈액검사로 표지자를 찾아내는것이 상용화단계에 이르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은 연구 중이며, 일부 진전이 있었습니다. 현재 몇몇 연구팀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혈액검사를 개발하고 있지만, 상용화되기까지는 몇 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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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혈액검사로 대장암을 진단하려는 기술 발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자면 혈액 내에 존재하는 종양 유래 DNA 조각을 분석하는 ctDNA 검사는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유망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연구자들은 대장암과 관련된 특정 분자 마커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단백질, RNA, 또는 DNA 변이가 대장암 초기 단계에서 발견될 수 있어서 이러한 마커들이 상용 혈액검사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지금도
CEA 검사: 대장암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인 CEA(carcinoembryonic antigen)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후 추적 검사에 사용됩니다.
CA19-9 검사: 대장암 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인 CA19-9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위 2가지가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받으나 혈액검사만으로 확진은 힘든 상태입니다. 앞으로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정확도를 높여주기는 하나 확진하는검사는 대장내시경이나 CT 등의 검사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한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은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임상 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향후 5-10년 내에 이러한 검사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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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로 나오는 것은 , 대변에서 혈액 검출을 통해 조기진단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나요? (일부 항암표지자 말고?)
이야기하시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대장암을 조기 진단 할 수 있는 검사가 언제 상용화되고 보급되어서 쉽게 검사를 받게 될 수 있을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