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에 적는 날짜는 어느 날짜 인가요?
사직서에 사직일은 마지막으로 근무한 날짜를 적는 건가요?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인 퇴사일을 적는 건가요?
그리고 적는 날짜가 회사양식 마다 다른 가요?
아니면 사직서 사직일로 인정되는 날짜가 법적으로 모든 회사가 동일 한가요?
노무사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당사자가 의미에 혼동해지 않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퇴사일은 마지막 근로제공일의 다음날이 됩니다. 다만 회사에 따라 사직일을 근로제공 마지막날로 하여
받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근로자의 근무조건과 관련하여 마지막날로 적든 다음날로 적든 차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사직서에는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인 퇴사일을 적습니다. 법적으로 퇴사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이며 사직일은 퇴사일과 같은 의미이므로 사직서에 퇴사일을 명시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원자영 노무사입니다.
양식은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사직서에는 통상 마지막근로일을 기재합니다. 다만 해석상 차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날짜(마지막근로일) 이라고 명확히 명시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통상 퇴직일자는 마지막 근로 다음날에 해당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 노무사입니다.
사직일은 일반적으로 마지막 근무일 다음날로 명시가 되며, 사직서 상에 기재하는 날짜의 경우 사업장에 따라
마지막 근무일을 적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이야기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직일로 기재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사직서에는 원칙상 퇴사일을 기재해야하며
퇴사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