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바이러스가 스스로 진화하는건가요?

Question

코로나 바이러스가 환경에 적응을 하기위해 스스로 진화하는건지 아니면 주위 환경이 바이러스를 변화시키는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바이러스 나름대로 생존력을 높인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을 맞지않은 사람들의 중증도가 심각하기에

백신을 맞아서 중증도를 낮추고

생존력을 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러스 특성상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발생하며, 이러한 오류로 인해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중 환경에서 살아남기 쉬운 바이러스들이 우세해지게 됩니다.

즉, 전파율이 높아지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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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목하는 뮤 바이러스는 벨기에 요양원에서 7명 감염사례중 접종 완료자 전원이 사망한 사례가 있어 치명률에 대한 주의를 요하고 관찰중에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변이가 스스로 발생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기다가 살아남는 놈만 계속 퍼지는 것입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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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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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나 사람이나 생존하고자 의지가 강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이를 일으킵니다.

또 이경우 스스로 진화한다고 볼수 있으며, 주위 환경(공기, 자외선) 등에 의해 유전정보가 직접적으로 바뀌어서 변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의 주신 두가지 동시에 일어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모든 생물체는 유전적인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게 될수있습니다.

돌연변이가 항상 유리한방향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는 유전적인 특성상 돌연변이 확률이 클 뿐이지요. 주위 환경에 바이러스가 적응을 하기위해 돌연변이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효소를 이용하여 물질대사를 하고 자신의 유전물질을 복제하고 증식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납니다. 복제하는 과정에서 염기가 바뀔 수 있고, 이로 인해 합성되는 단백질이 바뀔 수 있습니다.단백질이 바뀌기때문에 항원성이 달라지고,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에 감염되고 이를 번식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형이 일어납니다. 또한 유전체가 mRNA이므로 훨씬 더 불안하며 돌연변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주위 환경보다는 숙주에 감염되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복제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환경에 영향도 받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는 유전 구조가 RNA 구조인데 이는 2중 나선 구조인 DNA와는 달리 1가닥의 유전자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변이에 취약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변이가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스로 진화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Answer 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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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치료제나 백신의 타겟이 되는 단백질 부위가 조금만 변화하면 이전 약제나 치료제에 안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변화를 변이라고하며 주위환경과 바이러스가 스스로 적응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