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배달비 너무 비싼데 그냥 포장해 먹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배달비 너무 비싼데 그냥 포장해서 먹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즘 배달 시키면 음식값보다 배달비가 더 아까운 느낌이라
차라리 나가서 포장해오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그럴거면 왜 배달음식 먹냐” 이러더라구요
제가 너무 아끼는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마다 물가에 대해 느끼는 체감이 다르고 소비에 대한 성향이 다르기에 뭐가 옳고 그르다고 단정할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배달비를 주고라도 배달을 시키는 사람들은 그만큼 시간을 아끼고 편리함에 비용을 지불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그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장을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배달음식이 간편하지만 배달비가 너무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배달비를 적게 받는다고 광고하는 어플에서는 음식값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듯, 음식 가격도 많이 높아진 게 사실이구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이 없습니다.
배달음식이 주는 편리함보다, 배달비에서 오는 심리적 불편감이 더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일부가게들 (중국집, 도시락 가게 등) 만 자체 배달을 하던 시스템에서 어느 집이나 배달을 할 수있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유통망을 장악하고 있는 자의 마음대로 가격을 받아버리면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몸이 편한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주변 말에 신경 쓰지 마시고, 마음이 편한 쪽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 볼때 지극히 정상이시고 합리적 소비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도 픽업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대세입니다.
5000원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면 30분 넘게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15분 포장허러 다녀오면서 5000원을 아꼈다면 질문자님은 시급 2만원짜리 가치있는 일을 하신 거예요
이건 아끼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택시비나 버스비 등은 아까워서 가까운 거리는 걸어 가는데 배달비는 아까워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봅니다. 물론 배달을 시키게 되면 그 만큼의 수고비 및 연료비 등이 들 수 있지만 배달비도 염연하게 가격에 포함이 되게 되면 비싸게 음식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것이 최고고 아니면 포장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먹는 것이 조금이나마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배달을 시켜먹는 것은 사실상 비용이들더라도 편의상 시켜먹는 것이기 때문에 배달비를부담하더라도 외출없이 편한게 집에서 배달을 받아 먹는 게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질문자님처럼 내가 가서 픽업하면되는데 구지 3000~4000원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기 아깝다고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개인적 판단이지 누가 뭐라하던 명확한 답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배달 시키지 않고 포장해서 옵니다.
배달비가 많이 비싸서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입니다.
배달 도착 시간도 길어서 저는 그냥 포장해서 옵니다. 비용도 아끼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배달비를 아끼는 행위는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것을 넘어서 그 시간만큼의 본인의 노동력을 투입해서 즉각적인 현금 수익을 얻는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푼돈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는 목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기초과 되는 핵심 역량이니 포장하는 것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자 매우 합리적인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말하는 그럴 거면 왜 배달음식을 먹냐는 의견은 메뉴 선택과 배달 수단을 하나로 묶어 생각하는 오류일뿐이며 집에서 요리하기 번거로운 특정 음식을 즐기고 싶은 욕구와 불필요한 배달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양립 가능한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편리함이라는 명목하에 매몰되기보다 본인이 직접 움직여서 비용을 통제하려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훨씬 탄탄한 재정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본인의 경제적 우선순위에 확신을 가지고 지금처럼 소비생활을 하시는 모습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매우 합리적이고 현명한 경제적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달비 4000~5000원을 아끼는 것은 단순히 돈을 안 쓰는 것을 넘어서 그만큼의 현금 수익을 즉시 얻는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직접 음식을 가지러 15~20분의 시간이 매우 가치있는 경제적 활동이 되는 셈입니다. 그럴거면 왜 배달음식을 먹냐는 주변의 말은 메뉴의 다양성과 배달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시하는 오류일뿐입니다.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를 먹고 싶은 마음과 불필요한 배달료 지출을 막으려는 의지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소비 방식입니다.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장 큰 적은 무심코 나가는 푼돈이며 배달비를 아끼는 습관은 그 자체로 확실한 재테크가 됩니다. 남들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자산 관리 원칙을 지키는 현재의 모습이 훨씬 건강한 경제관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지출을 관리하면 종자돈도 훨씬 빠르게 모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혀 이상한 생각이 아닙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배달앱이 보편화되면서 배달비 + 수수료 구조 때문에 체감 가격이 많이 올라 있습니다
제일문제는 배달로 인해 쓰레기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