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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6

공휴일이 늘어날수록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경제인들은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전망하고 근로자들은 오히려 소비를 촉진시킨다며 좋아합니다. 우리나라가 몇년 전부터 대체공휴일 제도도 도입하는 등 공휴일을 앞으로도 늘렸으면 늘렸지 줄이지는 않을 듯 한데 이러한 흐름이 전체적으로 경제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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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민준 경제전문가blue-check
    김민준 경제전문가23.06.06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휴일이 증가하면 국민여행 증대효과와 그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대체공휴일은 보통 주말을 포함하기 때문에 연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 유발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체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많이 분포된 음식업이나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수혜를 입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휴일이 늘어난다면

    해당 시기에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으나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생겨날 수는 있으나 오히려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휴일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를 촉진시키게 되면서 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과거 주6일제에서 주5일제로 변경하는 시기만 하더라도 많은 반대와 기업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주5일제를 시행했을 때는 소비가 15%이상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실적 또한 증가하고 기업의 효율성 또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된 시기이다 보니 대체휴가를 통해서 휴일을 연휴로 만들게 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소비를 진작시키는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서 여행 쿠폰을 제공하는 등 내수시장의 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