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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따요????

사실 부동산은 일 단 사두면 언젠가는 오른다고해서요 근데

재가 시드가 넘. 적어서요 서울 권 아파트를 영끌해서 구매를 해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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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의 면적이 작고 주택수는 한정된 반면 인구는 많으므로 수요가 많아서 웬만한 경우 부동산을 구입해두면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그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이동이 불가능하고 위치에 따라서 가격 편차가 크기에 좋지 않은 위치의 주택을 구입하면 기대한 만큼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이라도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무엇보다도 본인이 감당할 만한 범위 내의 주택을 구입해야하며, 무리해서 구입하는 경우 경제상황의 변화가 왔을 때 견디지 못하고 헐값에 매각해야 할 수도 있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침체기 있고 금리또한 높게 형성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대출을 활용을 해서 집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시기 입니다. 대출이자도 비싸고 또한 시세하락에 대한 위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보시고 금리가 하락을 하고 정부에서 대출 규제로 완화를 하면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시점에 매수를 하시는것이 좀 더 바닥에 매수를 하는 것이므로 금리와 대출 지표를 잘 관찰을 하시고 진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구매시 영끌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영끌의 가장 큰 문제는 주택의 유지하는데 있어 소득의 상당부분을 이자비용으로 부담하기 떄문에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가격도 서울이라도 늘상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떄문에 혹시라도 주택가격이 떨어질 경우 자산손실로 그대로 이어지게 되고 담보대출시 추가담보요구를 받거나 할 경우 주택유지자체가 어렵기 떄문입니다. 주택의 구매는 무리해서라도 사는게 좋다는 것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무리하는게 풀대출을 말하는 것이나 소득대비해 유지 불가능한 정도의 빚잔치를 말하는 것은 아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사두면 오른다는 이론도 조금씩 현실에서는 맞지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주택구매를 하시러면 반드시 자금조달 가능성과 현 소득대비 유지가능성등을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가능할떄 구매를 하시는게 안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영끌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실거주 목적이고 10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라면 상황을 잘 따져본 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재무 구조에서의 영끌은 리스크가 큽니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 , 타이밍 ,실거주 목적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접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정부의 대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기자금이 없는 상태에서는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영끌로 부동산을 구입했다가 이자나 원리금 상환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사두면 언젠가 오른다”는 말,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2020년대 이후에는 무작정 적용하기엔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영끌’해서 서울 아파트를 사도 될까?에 대한 답을 냉정하게, 신중하게, 현실적으로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영끌해서 집을 산다는 말의 의미

    ‘영끌’이란 본인의 대출 한도와 자산을 총동원해 주택을 매수하는 걸 뜻합니다.

    즉,

    • 자기 자산보다 훨씬 큰 금액을 빌려서

    • 장기 대출을 감당하면서

    • 불확실한 미래에 배팅하는 것이죠.

    서울 집값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했지만, 2008년, 2010년, 2013년, 2022~2023년처럼 조정기와 하락장도 반복되었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선 안 됩니다.

    시드머니가 적을 때 다음 4가지를 스스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있는가? (소득과 고용 안정성)
    • 집을 사는 순간부터 대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됩니다.

    • 고정 수입이 적거나, 지출이 많다면 금리 상승기에는 바로 위기를 겪을 수 있어요.

    • 특히 요즘은 고정금리 대출도 4%대가 흔하므로, 이자만 연 500만~1000만 원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정적인 소득이 없다면, 영끌은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구매하려는 아파트가 실거주 목적에 부합하는가? (투기 vs 실수요)
    • “그냥 집 하나 가지고 있어야지”라는 불안감만으로 덜컥 사면, 추후 하락장에 매도도 못하고, 월세 수익도 안 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실거주가 가능하고, 교통/학군/생활 인프라가 좋은 곳이라면 하락기에 버틸 힘이 됩니다.

    → 실거주와 투자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자금계획에 여유가 있는가? (잔금, 취득세, 유지비 포함)
    • 전세 끼고 사는 “갭투자”가 아니라면, 잔금 + 취득세 + 중도금 이자 등 추가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 시드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영끌을 하면, 1~2년 내 급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최소한 예비비(비상금) 500~1000만 원 이상은 확보하고 진입해야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알고 있는가? (타이밍 중요)
    • 지금은 고금리, 공급 과잉, 정책 변화가 겹치는 ‘전환기’ 혹은 ‘변곡점’입니다.

    • 당장은 반등 신호도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높고, 특히 서울 외곽은 추가 조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급하게 들어가기보다는, 조금 더 시장을 관망하면서 천천히 접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계적으로 집 마련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1) 청약 기회 노리기

    – 가점이 낮아도 추첨제 물량 있는 민영 아파트나, 신혼·생애최초 특별공급 제도 활용

    2) 서울 대신 수도권 유망지역 매수

    – 예: 인천 송도, 경기도 평택·동탄·의왕·고양 덕양구 등 GTX 영향권

    3)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로 자산 형성

    – 소액으로 시작해서 전세·월세 수익을 통한 레버리지 훈련도 가능

    4) 재정 여건 맞춰 시기를 조율

    – 금리 하락기, 정부 공급 정책 등 외부 환경과 타이밍 맞추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인 판단하에 결정해야겠지만 여력만 있다면 현재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역 중심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초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오르는 곳은 오르고 내리는 곳은 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돈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감당 가능한 범위 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매하신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촤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 흐름이 심상치 않다고 봅니다

    강남 3구의 토허제가 풀리면서 점차 거래량이 증가 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며 인근 자역으로 파급되어 투기세력 조차 가담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구나 26년도 아파트 신규공급량이 부족허다는 통계수치를 볼 때 기대심리로 꿈틀대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신정부의 출범과 경기 하락 측면을 고려할 때 부동산사장의 방향은 예축헐 수 없으며 정부 규제 정챡에 따라 폭락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농후하므로 25년도 하반기까지 관망하신 후 투자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럼직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