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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면 하루 빵 어느정도만 먹어야하나여?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어야만 살이 빠지는건 아니랍니다. 하지만 양, 타이밍, 탄수화물 형태를 관리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빵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하루 1회, 총 탄수화물 70~120g정도로 제한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타협선이랍니다. 이 정도 양은 식빵 큰거 5장, 통밀빵 소형2~3(주먹크기)개정도로 해당됩니다. 크림빵, 단팥빵같이 당, 지방이 많은 빵은 이런 범위를 훨씬 빠르게 초과해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탄수화물 중독처럼 느껴지시는 이유가 대부분 정제탄수화물 섭취로 혈당이 급히 오르락 내리락 해서 그렇습니다. 빵을 드실 경우 단백질, 지방과 함께 섭취하시면 혈당 상승은 완만해져서 폭식의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예시로 빵을 단독으로 드시기 보다 계란, 그릭요거트, 견과류와 함께 같이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게 아예 통제가 아니고, 적당히 제한한 상태에서 허용범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매일 소량으로 계획적으로 드시는 편이 지속이 가능하고, 결국에 체중 감량에 더 유리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이 무조건 적은 아니고 적당히 관리만 해주는 정도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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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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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지키며 다이어트하는 쉬운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중년 이후의 다이어트는 젊었을 때처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로 해결되긴 어렵습니다. 체중 관리는 미용도 중요하지만, 혈관, 간, 관절, 근육, 뼈까지 잘 지켜야 하는 전반적인 생활 관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쉬운 방법의 포인트는 지속 할만하면서 힘들지 않게 오래 가능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1) 식사 순서: 먹는 양을 줄이시기보다 드시는 순서를 바꿔보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채단탄 식사법이라고 해서, 채소 > 단백질/지방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채소를 먼저 한줌 이상 드시고, 이어서 단백질/지방(살코기, 닭가슴살, 생선, 계란, 아보카도, 올리브유)을 드시다가 후반부에 복합탄수화물(잡곡, 귀리, 현미, 보리, 고구마)을 드셔줄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며, 자연스럽게 섭취량은 줄어들게 됩니다.2) 음주 전략: 술을 끊으시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시면 안주를 바꾸시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튀김, 전, 밀가루, 설탕이 포함된 안주보다는 두부, 황태, 해산물, 달걀, 나물, 살코기 위주 단백질/섬유질 위주로 드시면 체중과 간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음주는 최소 1~2주에 1회로 줄이셔야 체중 감량이 쉬워집니다.3) 보조제: 보통 보조제만으로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 체중 감소 효과가 미미하며, 위장,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세 끼니를 규칙적으로 드시되 아침, 저녁은 가볍게 드시고,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 점심을 든든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4시간 전에는 모든 식사를 마치시는 것이 좋습니다.4) 운동: 매일 30분정도 투자하셔서, 점심/저녁 식후 15분씩 걷기와, 주 2~3회 하체운동, 맨몸운동같은 근력운동을 20분정도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체지방 관리에 충분한 자극이 된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을 보호하며(운동 부상 유의), 천천히 식습관을 교정해 나가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입니다. 의욕과 속도를 줄이시고 여유있게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방법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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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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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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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떠뜨는 카무트효소가 몸에 어디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방송에서 말하는 카무트 효소는가 '카무트(Kamut, 호라산밀)'에서 유래한 발효 효소의 제품을 뜻합니다. 카무트 자체가 효소인건 아니며, 카무트를 원료로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소화 효소, 생리활성 성분을 활용한 개념입니다.[카무트 기능]일반 밀보다는 단백질, 마그네슘, 셀레늄,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곡물입니다. 이를 발효하게 된다면 아밀레이즈, 프로테이즈같은 소화 효소가 증가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분해를 도와서 소화의 부담을 줄이면서, 배변 리듬 개선에 좋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미네랄이 많아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중년 이후 대사적인 건강 보조 측면에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을 직접적으로 치료하진 않으며, 어디까지나 보조적입니다.[섭취 방법]제품 형태에 따라 다르답니다. 분말형태는 공복이나 식사 20분 전, 하루 1회에서 2회가 일반적이랍니다.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식후 섭취가 더 편하기도 합니다. 효소는 열에 매우 약하니 뜨거운 물에 타서 드시는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카무트 종류]크게 나뉘진 않아요. 시중에서 말하는 차이가 원곡 카무트, 카무트 분말, 카무트 발효효소같이 가공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밀 알러지, 글루텐 민감성이 있으시다면 섭취 전에 주의가 필요하시며, 식단 관리, 생활습관까지 병행하시는 선에서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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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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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삶아서 껍질째 쪄서 갈아서 올리브유를 약간 넣어서 먹은지 6개월 되었습니다. 당근을 이런 식으로 매일 아침에 섭취 시 어떤 효능을 기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당근을 쪄서 갈아 올리브유를 같이 더해 매일 아침으로 섭취하시고 계시네요. 이런 방식은 대사 건강 관리에 어느정도 타당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같이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효능 분석]분석 1: 가열, 분쇄 과정을 거치면 당근에 세포벽은 파괴됩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의 지용성 성분의 체내 흡수율은 높아지게 됩니다.분석 2: 올리브유의 지방이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분석 3: 이로 인해서 1)눈의 피로 완화, 2)시력 저하 속도의 감소, 3)점막 보호같이 안구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분석 4: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이 간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서 지방간 진행을 완만하게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분석 5: 당근의 식이섬유가 담즙산 배출을 도와서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좋답니다.[유의사항]당근은 GI수치가 70~80인데 쪄서 갈아버리면 약간 더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결코 낮은 당지수가 아니므로, 혈당 관리가 필요하신 분은 섭취량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당근은 1회 80~120g이내가 좋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매일 너무 많은 양을 드시면 손, 발, 얼굴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나 독성이 있는건아니고 섭취량만 줄이면 회복이 된답니다.>>> 따라서 현재 실천 중인 방식은 운동(유산소+저항성운동)과 병행하신다면 체중, 간 건강, 전반적인 대사 개선에 의미 있는 식습관으로 평가될 수 있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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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소고기구이 멸치볶음 삶은계란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식사로 소고기구이, 멸치볶음, 삶은 계란, 시금치나물 같이 구성지으셨는데, 영양적 궁합이 매우 우수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궁합 분석]소고기, 계란은 완전단백질, 비타민B, 철분을 충분히 공급을 해서 오전 시간 집중력, 체력 유지에 좋습니다. 소고기 '헴철성분은 흡수율이 높아서 빈혈 예방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소고기에 포함된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의 힘을 잘 활용하는데 좋구요. 멸치볶음은 칼슘, 인, 비타민 D를 보충해서 뼈 건강, 근육의 수축 기능을 도우며, 단백질 식품 위주의 아침 식단에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 균형을 맞춰주게 된답니다. 시금치 나물이 엽산, 식이섬유, 비타민C가 많아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철분의 흡수를 보조합니다. 하지만 시금치 '옥살산(Oxalate)'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니 데쳐서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견과류 적합성]오전 간식, 견과류로 소량 섭취하시는 것도 좋아요. 불포화지방산, 마그네슘은 혈당의 변동을 완만하게 하며, 포만감을 유지해서 과식 예방에 좋답니다. 하루 한 줌 이내(30g)이내로 제한하시면 아침 식사와 궁합은 전혀 무리가 없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균형이 잡힌 아침 식단으로 보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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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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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익혀먹을때와 생계란으로 먹을때 영양흡수률이 높은것은?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계란의 영양 흡수율이 익혀 드시는 쪽이 더 높으며, 안전합니다. 계란 단백질이 가열시 구조가 풀리며 소화의 효소가 접근하기 쉬워지니 흡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익힌 계란 단백질 흡수율이 약 90% 이상이며, 생계란은 50~60% 수준입니다. 생계란이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몸이 받아들이는 양은 익힌쪽이 효율적이랍니다.[비오틴]생계란 흰자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 있으며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장기간 생계란을 섭취하면, 피부 트러블, 피로감같은 결핍 비오틴 결핍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생깁니다. 대신 가열을 하게 되면 아비딘 성분은 비활성화되며 이런 문제는 사라진답니다. 노른자 지용성 비타민 A D E K는 가열을 해도 손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반속 정도가 영양, 소화 균형이 가장 무난하답니다.[유정란, 난각번호 1번]최근의 산란 계란은 품질 관리 측면에서 정말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가 "사육 환경, 신선도" 문제이며, 생식 안전을 보장해주는 기준이 아니랍니다. 국내서도 살모넬라 위험은 완전 배제하기 어려우며, 면역력이 낮거나 위장 기능이 약하신 분에겐 생계란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 흡수율, 안전성 모두 고려할 경우 완숙보단 반숙, 최소한 흰자가 충분히 익은 상태가 좋답니다. 생계란은 특별한 목적, 관리 환경이 아닌 경우 선택 이점이 익힌 계란보다 우수하진 않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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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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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꿀을 잠자기전에 먹으면좋은이유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막걸리는 소량 섭취를 할 경우 중추신경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서 몸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청할 때 쉽게 만드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 과정에 생성된 아미노산과 비타민 B, 유기산 성분이 피로 회복과 소화 기능에 보조적으로 작용됩니다. 꿀은 포도당, 과당이 빠르게 흡수되니 간, 글리코겐을 보충하며, 밤 사이에 혈당의 저하를 완만하게 해주어, 멜라토닌(잠을 유도하는 생리활성물질입니다) 분비 환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권장량]만약 드신다면 막걸리 100~150ml에 꿀 1작은술(5ml)정도가 적당하며, 이 이상은 이점보다는 부작용이 커지게 될 수 있답니다.[부작용]알코올은 수면 초반에 졸음을 유도하나, 깊은 수면과 REM 수면을 방해하니 새벽 각성과 숙면의 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매일 섭취할 경우 간 부담, 지방간의 악화, 위를 자극, 혈당 상승 위험이 있다보니 당뇨, 이상지질혈증, 위염이 있으신 분에겐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주 1~2회정도 소량일 경우가 적절하며, 수면 개선을 목적으로 매일 드시는 습관은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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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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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건강에 좋은 빈도수가 몇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에너지드링크가 건강을 위해, "적정 빈도"를 명확히 정해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보통 성인 기준에서 카페인 안전 상한선이 하루 400mg 이하입니다. 에너지드링크는 카페인 외에도 타우린, 당류, 각성 성분이 같이 들어있어서 체감 부담이 더욱 크답니다.[권장 빈도]현재처럼 3일에 한 번 1캔을 드신다면 과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심박수 증가, 수면의 질 저하, 불안감, 위 자극이 누적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오후에, 저녁이나 늦은 밤 섭취는 다음날에 피로를 키울 수 있답니다. 건강을 고려한 권장 빈도는 주 1회 이내, 많아도 7일에 1캔 정도가 비교적 가장 안전한 기준이 되겠습니다. 가능한 무가당, 저당 제품을 선택하시고, 커피나 다른 카페인의 음료과 같은 날 중복적인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첨언]피로를 에너지드링크로만 해결하는 습관이 반복되시면 몸이 각성 자극에 점점 둔감해질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효과는 줄어들면서 섭취 빈도는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 수면 시간과 수분의 섭취, 규칙적인 식사만 안정이 된다 해도 각성 음료에 대한 의존도는 자연스레 낮아지게 됩니다.>>> 에너지드링크는 일상 음료보다는 각성이 필요할 경우 가끔씩 사용하는 보조 수단으로 생각해주시는 것이 현실적인 건강 관리 방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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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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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이틀 보관해둔 볶음밥 먹어도될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상황을 보면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몇 가지 유의할 사항만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수요일에 조리하셔서 밀폐용기와 냉장고 안쪽으로 보관하시고, 금요일에 전자레인지 가열 후에 다시 팬에 볶아서 재가열 하셨다면, 기본적인 위생 조건은 모두 충족됩니다. 조리 후에 48시간 이내 냉장 보관 음식이 보통 안전 기간에 속하거든요.염려되는 부분은 냄새입니다. 들깨가루는 지방 함량이 높아서 "산패"로 인한 쩐내가 날 수 있으며, 배추, 고기에서도 냉장 중에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답니다. 산패, 미생물 증식이 시작된다면 냄새부터 티가 납니다.만약 이미 섭취한 경우라면, 아이가 소화 컨디션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보통 식중독은 섭취 후에 6~24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늦어도 48시간 이내, 복통,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특별한 증상 없이 잘 지낸다면 거의 문제 없이 지나간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그래서 나중에 들깨가루가 들어간 볶음밥은 24시간 내 섭취를 하거나, 바로 식혀서 냉동 보관, 냄새가 애매할 경우 재가열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가 먹을 음식은 폐기, 조리 후에 빠르게 식혀서 냉장 보관 이런 방식으로 지켜주시면 안전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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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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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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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나 위궤양에 양배추는 안좋은가요?좋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양배추가 위염, 위궤양에 좋은 식품이 맞습니다. 양배추에 포함된 '비타민 U(메틸메틸오닌)'와 '글루타민'은 위 재생과 보호에 관여해서, 위염/궤양 환자의 식사요법에 자주 활용합니다. 그래서 위에 좋다는건 맞는 사실입니다.[안 좋다?]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도 분명하답니다. 생양배추가 섬유질이 거칠고 가스 생성이 많아서, 위가 예민하신 급성 위염 대상자, 통증이 심하신 분에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양배추 자체가 문제는 아니나, 드시는 상태, 조리 방식을 고려해야합니다.[식사요법]위염, 위궤양이 있을 경우 익혀서, 부드럽게 섭취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살짝 찌거나, 데쳐서 섬유질을 부드럽게 한 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기름에 볶기보다, 물에 데친 후 무침, 국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위 자극이 적답니다. 간은 최소화하여, 고춧가루, 마늘, 식초같이 자극적인 양념은 피하는 것이 최선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양배추는 위에 좋은 식품인건 분명하나, 생으로 많이 드시면 불편하고, 위염/위궤양이 있으실 경우 부드럽게 익혀서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소량부터 시작하셔서 위 컨디션을 관찰하며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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