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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생리 중인데 공복혈당이 높게 나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리 기간에는 공복혈당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왜 높아지는지?]왜냐하면 호르몬 변화가 대사, 인슐린 감수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그렇습니다. 생리 전후로 1)프로게스테론, 2)에스트로겐 변동이 커질 경우 인슐린은 잘 작동하지 않는 시기가 생기며, 이 경우 공복혈당이 5~15정도 더 높게 나올 수 있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사용자 수치가 100~110에서 생리 시작 후에 후반부로 오게되며 95, 92정도로 떨어지는 패턴이 월경주기 기반 혈당의 변동과 거의 일치합니다.[해결 방안]특별한 조치까지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생리 전에는 일주일과 생리 첫 2~3일간 혈당이 조금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주시어, 흐름만 체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생리 관계없이 공복혈당이 100이상 반복이 되신다면 인슐린 저항성 관리(규칙적인 숙면, 근력운동, 섬유질/단백질 식사) 방향로 보완해주신느 것이 혈당 관리에 이롭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생리 주기 기반 변동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앞으로 이런 상황을 해석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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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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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기 좋은 치킨 추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현재 시각은 오후 8시가 넘어서 늦은 저녁에는 구운 치킨 계열이 기름이 덜하며 소화 부담도 적은편이라 적당히 즐기고 싶으실 때 적합하답니다. 취향과 상황을 고려해서 몇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상호명은 규정상 이니셜로만 적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1) ㄱㄴㅊㅋ: 오리지널, 오바삭, 고바삭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당이 정말 완만하게 오르며 속이 더부룩해지는 부담이 적답니다.2) ㄲㅂㅊㅋ: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전기구이를 권장드려요.3) ㅇㅂㅇㅃㅈㄷ: 바베큐 시리즈는 훈연 향이 강하진 않지만 간단하게 저녁식사로 드시기 좋습니다.4) ㅈㅋㅂ: 여기도 소금구이가 담백하지만 스모키한 향이 특징입니다.맛있는 한 끼니가 되셨으면 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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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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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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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루틴을 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루틴을 잡으실 때 포인트가 거창한게 아니고 지속성이 가능한 구조로 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 세 구간으로 나누시면 체력도 잘 분산되고, 심리적인 질서가 생기다 보니 현재는 어떠한 일을 하지 않으셔도 하나의 "규칙"과 "흐름"을 갖출 수 있겠습니다.[아침]아침에는 기상 시간을 꼭 고정하시고, 기상 후 가벼운 수분, 유산균, 영양제 보충, 10분 간단한 체조, 전신스트레칭이나 짧은 산책이나 실내 싸이클을 10~15분정도 해서 몸을 깨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서 오전에 10분간 하루 목표 3~5개정도만 잡으신 후 아침 식사를 단백질/지방 위주로 간단히 해주세요. 이어서 집중해서 꼭 해야할일, 독서, 공부, 자기계발 관련 일을 모두 기상 후 3~4시간정도 투입시켜주세요.[점심]점심은 꼭 식사를 하시고, 두뇌가 가장 안정되는 시간대입니다. 점심 이후에도 오전에 하지 못한 나머지 집중 업무를 3시간 추가로 확보합니다. 이후에 저녁식사 전에 1시간정도 근력, 유산소 운동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저녁]저녁 식사는 가볍게 해주세요. 몸을 과하게 각성시키지 않는 활동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 식후, 가볍게 산책, 하루 기록, 다음날 준비, 자유시간을 갖추시고, 취침전에는 전자기기 모두 멀리하시고 독서가, 당일 복습할 거리를 복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전에는 가볍게 명상, 침대 스트레칭도 몸의 이완을 돕습니다. 하루 7~8시간 규칙적인 숙면이 건강을 좌우합니다.>>> 식사는 총 하루에 적어도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드셔주세요. 단백질은 체중 1kg당 1.2-1.6g이면 충분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루 흐름에 오전에 최대한 집중이 필요한, 중요한 일을 배치해주세요. 운동은 점심 저녁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저녁에는 최대한 힘을 빼시고 자유시간을 배치해주세요.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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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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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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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쉐이크 유통기한 지난 제품 섭취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단백질 파우더는 건조 식품이라 상온에 안정적인 편이지만, 이미 개봉된 제품이 유통기한을 반년 넘겼다면, 단백질 자체 영양 손실 보다는 1)수분의 유입, 2)산패, 3)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며 보관 온도, 습도가 높았다면, 맛/냄새는 멀쩡해도 품질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두 스쿱 정도 섭취하셨는데, 이정도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중으로 더부룩함, 설사같은 가벼운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이때 물 충분히 틈틈히 드셔주세요.남은 가루는 아까워도 폐기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단백질 파우더가 개봉 후에 보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유통기한이 반년이 지나고 개봉까지 되어있다면 안전성을 담보하긴 좀 어렵습니다.. 이런 파우더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어, 개봉 후 6개월 이내 소비하시는 것이 원칙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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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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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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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단 궁합 좀 봐 주세요.^^ 궁합에 요즘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힘쓰는 일은 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저녁 구성은 영양 밸런스가 상당히 좋으십니다!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지방이 고르게 배치되어 있으며 궁합 면에서도 충돌하는 조합은 없어요 . 소고기, 브로콜리, 상추, 달걀, 이런 네 가지는 활동량이 많은 사람 대상으로 스포츠영양학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구성이 되겠습니다.[성분 분석]소고기구이는 철분, 아미노산, 크레아틴 공급에 상당히 좋고, 달걀은 흡수율에 매우 높은 완전단백질로 근육 회복에 좋습니다. 브로콜리, 대파, 마늘은 항산화력이 있어서 간 대사에도 좋답니다. 상추, 양상추는 수분, 식이섬유 공급이 좋아서 기름진 고기 섭취 후에 소화의 부담을 낮춰준답니다.[식단 궁합]특별히 피할 조합은 없지만 몇 가지 실용적인 조정만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소고기, 대바, 마늘은 위산 분비가 늘어나서, 평소 속이 약하시다면 양을 조금만 조절해보시는 편이 부담이 덜 하답니다. 양상추는 수분이 많아서 포만감을 빨리 주게되지만 영양의 밀도는 낮아 상추 비율만 적당히 조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유는 식후 2시간 뒤면 소화의 간섭이 없으니 추가 단백질 보충용으로 훌륭합니다. 운동량이나 활동량이 많다면 일반 우유나 칼슘, 비타민D강화 우유도 무방하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락토프리 우유가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짜여신 저녁식단이라 이대로 제공하셔도 좋겠습니다. 이런 식단은 성장, 근력, 회복 모두 좋으며, 식단 자체 궁합도 완성적입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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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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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반찬에 이런게 같이 들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사진 보니 시금치에서 나오는 줄기, 어린 잎, 분리가 된 꽃눈 조직같아 보여요. 시금치가 생육 과정에서 잎줄기 사이에 작은 싹, 꽃눈 비슷한 부분이 붙어 있을 수 있고, 손질 과정에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반찬에서 어쩌다 가끔 발견이 됩니다.끝이 살짝 검게 보이는 부분은 자연스러운 변화니 염려마셔도 됩니다. 시금치는 수확 후에 공기, 수분에 닿게되면 갈변하게 되거나 검게 변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곰팡이같이 솜털, 퍼지는 모양이 보이지 않으며 조직이 물러있지 않아서 부패로 보이진 않답니다.하지만 신경쓰이시면 그 부분만 잘 제거하셔서 드시느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찬에 냄새나 끈적함이 없다면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드셔도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식품 안전 기준상 의심이 되면 폐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런 경우는 예외상황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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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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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가 올 때 목 관리에 좋은 음식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목이 먼저 붓기 시작할 경우 음식 선택이 중요합니다. 차보다 음식으로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목 점막을 자극하지 않으며 부드럽게 해주는 식재료들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부드럽고 점도가 있는 음식이 삼킬 경우 마찰을 줄여주며, 단백질/아연/항산화 성분은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게 됩니다.A. 따뜻한 미음, 죽: 여기서 닭죽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면서 아미노산이 염증 회복에 좋습니다.B. 계란찜: 이런 부드러운 단백질 음식도 목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C. 배, 무: 배와 무를 약간 쪄서 채소반찬으로 드시거나, 국거리에 무를 넣어서 익혀드시면 좋습니다. 무가 점액질을 정리해주며, 배는 수분과 단맛으로 목의 건조함을 줄여주게 됩니다.D.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반찬은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saponin)"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부드럽게 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객담을 줄여줍니다.E. 김/미역: 해조류는 미네랄이 많고 자극이 적어 국 형태로 드시기 좋습니다.>>> 피하실 음식으로 찐득한 튀김류,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기관지를 더욱 악화시키니 회복을 늦추게 됩니다. 그래서 목이 약해지실 경우 얼마나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지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잘 관리하실 수 있겠습니다.쾌차하시길 바랍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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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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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을 먹고 졸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쌀밥을 드시고 졸린 가장 직접적인게 혈당 반응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흰쌀밥이 소화가 빠르면서 당지수(GI)가 높다보니 식후 혈당이 급히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인슐린은 많이 분비되며, 이런 과정에서 혈당이 다시 급히 떨어질 경우 졸음, 집중력 저하, 무기력이 찾아오게 됩니다. 인슐린이 높아지게 되면 트립토판이 뇌로 잘 들어가서 세로토닌,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는데 이것 또한 약간의 졸음을 유발해요.현미, 잡곡밥이 섬유질, 단백질이 더 많으며 GI가 낮다보니 혈당 상승 속도가 완만하답니다.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졸림은 덜 하다만, 개인의 소화 능력, 식사량, 반찬 구성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습니다. 식사를 빠르게 하시거나, 밥 양이 많거나, 반찬이 탄수화물 중심이면 어떤 밥이든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덜 졸리는 식사를 원하신다면 밥만 바꾸시기보다 밥 구조, 식사 조합, 식사 순서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미를 드시더라도 잡곡 30%정도만 섞으시거나, 보리밥으로 대체하셔도 혈당 반응이 낮아지며, 식사 시에 단백질/채소를 같이 드시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가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섬유질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순서로 드셔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니 덜 졸리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량과 일정시간(4~6시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고, 공복에 몰아서 드시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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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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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경우에는 어떤 음식에 넣으면 좋은재료가 되는가요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꿀이 설탕과 다르게 수분, 유기산, 미네랄이 같이 들어있어서 단맛과 향을 더해주는 재료라 한국 음식에서도 적절히 활용하시면 맛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활용할 곳]설탕처럼 아무곳에 넣기보다 꿀 특유 향, 당 조성이 음식 풍미를 어느정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1) 조림, 장아찌류: 꿀을 넣으면 단맛이 부드럽게 배고 윤기도 살아난답니다. 연근조림, 우엉조림처럼 은은한 단맛이 필요하실 경우 메뉴에 잘 어울린답니다.2) 나물류: 도라지같이 씁씁한 맛을 가진 채소에 볶은 후에 마지막에 약간 뿌리면 맛의 균형이 안정된답니다.3) 고기양념: 고기에도 가능하지만 된장, 마늘향이 강한 양념은 꿀 향과 충돌하니 불고기, 닭조림에 간장 베이스에 적당히 더하는 것이 적합하답니다.4) 비가열 조리: 차, 음료, 드레싱, 요거트 같은 곳에 추가하시면 맛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꿀은 40도 넘는 가열에 향이 쉽게 날아갑니다. 그래서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원리로 꿀은 음식 질감을 매끄럽게 하며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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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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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이 췌장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코코넛오일이 췌장에 좋고 나쁜건, 지방의 양, 형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화능력에 따라 갈리게됩니다. 코코넛오일엔 MCT가 포함되어 있고, 소화 부담이 적은 편이나, 시중 코코넛오일이 순수 MCT는 아니고 LCT(장쇄지방산)도 섞여있답니다. LCT는 췌장효소의 분비를 자극해서 췌장염 과거력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낭슬러지, 고트리글리세라이드가 있는 경우엔 LCT 섭취가 담도 자극을 유발하니 일반 코코넛오일을 췌장에 좋다고 보기 어렵답니다.그리고 현실적으로 췌장염 병력이 있는 반려견에게는 지방조절과, 섭취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그러나 조지방 0.5% 수준의 사료를 장기적으로 급여하면 에너지 부족, 필수지방산 결핍, 피모 상태의 악화, 포만감 저하, 식욕 증가문제가 나타납니다. 췌장은 보호될지라도,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죠. 이럴경우 수의사분께 사료 상담을 제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지방이라도 어느정도 MCT 오일(의료용)을 소량 추가해서 에너지를 보완하고, 혈중 지질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하겠습니다.코코넛오일이 췌장 보호 오일이 아닙니다. 일반 코코넛오일은 LCT 때문에 안전하다고 보긴 어려우나, 관리 목적이면 MCT오일이 고려됩니다. 이런 결정을 위해선 혈액검사, 담낭초음파, TG 수치를 다시 확인해보셔서 맞춤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아니므로, 이 글에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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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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