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고용·노동
자격증
회식 후 가는길 사고를 당했는데 산채처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산재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여야 하는바, '업무상 재해'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말합니다(산재보험법 제5조 제1호).산재보험법 제37조 제1호 라목은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참여한 행사나 행사준비 중에 발생한 사고"로 부상/질병 또는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하면 업무상 재해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회식 후 퇴근 중에 재해를 당한 경우에도 산재신청이 가능할 것이나, 그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회식이 사업주의 지배관리하에 있었던 행사였는지가 우선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이며, 사고를 당한 경우가 회식참여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라는 점을 소명하여야 할 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산업재해
20.09.09
0
0
아이돌봄 휴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존에 열흘인 가족돌봄휴가를 일반 근로자는 10일 내에서 한부모 근로자인 경우에는 15일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남녀고용평등법이 2020.9.7에 통과가 됐습니다.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의2가 개정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의 2 >④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의 사용기간과 분할횟수 등은 다음 각 호에 따른다. 2.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연간 최장 10일[제3호에 따라 가족돌봄휴가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 20일(「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1호의 모 또는 부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경우 25일) 이내]로 하며, 일단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다만,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가족돌봄휴직 기간에 포함된다. 3. 고용노동부장관은 감염병의 확산 등을 원인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에 따른 심각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되거나, 이에 준하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로서 근로자에게 가족을 돌보기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고용정책 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연간 10일(「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1호에 따른 모 또는 부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경우 15일)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을 것. 이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지체 없이 기간 및 사유 등을 고시하여야 한다.⑤ 제4항제3호에 따라 연장된 가족돌봄휴가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1. 감염병 확산을 사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에 따른 심각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로서 가족이 위기경보가 발령된 원인이 되는 감염병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3호부터 제15호까지의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인 경우 또는 같은 법 제2조제15호의2의 감염병의심자 중 유증상자 등으로 분류되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 2. 자녀가 소속된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 「유아교육법」 제2조제2호의 유치원 또는 「영유아보육법」 제2조제3호의 어린이집(이하 이 조에서 “학교등”이라 한다)에 대한 「초ㆍ중등교육법」 제64조에 따른 휴업명령 또는 휴교처분, 「유아교육법」 제31조에 따른 휴업 또는 휴원 명령이나 「영유아보육법」 제43조의2에 따른 휴원명령으로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3. 자녀가 제1호에 따른 감염병으로 인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제2항제1호에 따른 자가(自家) 격리 대상이 되거나 학교등에서 등교 또는 등원 중지 조치를 받아 돌봄이 필요한 경우 4. 그 밖에 근로자의 가족돌봄에 관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⑥ 사업주는 가족돌봄휴직 또는 가족돌봄휴가를 이유로 해당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는 등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⑦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 기간은 근속기간에 포함한다. 다만, 「근로기준법」 제2조제1항제6호에 따른 평균임금 산정기간에서는 제외한다.⑧ 사업주는 소속 근로자가 건전하게 직장과 가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⑨ 고용노동부장관은 사업주가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조치를 하는 경우에는 고용 효과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⑩ 가족돌봄휴직 및 가족돌봄휴가의 신청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가족돌봄휴가는 "연간" 10일에서 10일(한부모는 15일)이 연장된 총 20일(한부모는 총 25일)까지 이므로, 올해 이미 10일을 사용하였다면, 나머지 10일을 추가적으로 사용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다만, 가족돌봄휴가는 '무급'이므로 사용자가 휴가기간에 임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으며, 가족돌봄휴가를 이유로 해당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는 등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습니다.연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서 근로자 한 명당 1일 5만 원씩 최대 10일까지 지원을 했었는데, 휴가가 연장됨에 따라서 근로자들이 지원에 대한 지원 범위나 기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휴일·휴가
20.09.09
0
0
근로계약시 급여 인상분 추후 소급 지급분에 대한 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연봉협상 시기 및 소급적용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바가 없으므로, 단체협약 또는 취업규칙에 정하고 있으면 그에 따르면 될 것입니다.따라서 임금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약정을 하는 것이 원칙일 것이나, 단체협약 또는 취업규칙 등에 인상분에 대한 소급적용이 규정되어 있거나 관행이 있다면 5개월에 대해 소급적용 한다하여 효력이 없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임금·급여
20.09.09
0
0
비정규직도 산재신청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상관 없이 현실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근기법상 근로자라면 산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학습지 교사는 통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하여 근기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나, 산재보상보험법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특례’를 마련하여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콘크리트믹서트럭 운전기사, 골프장캐디 등에 대하여 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산재보험법의 적용을 원하지 않는 자가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산재보험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산재보험법 제125조).따라서 학습지교사여도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산재보험법이 적용되므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산업재해
20.09.09
0
0
사측에서 합의없이 부당감봉 하여 급료를 지급한 것에 대한 형사처벌 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용자는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행강제금 및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을 것입니다.노동위원회는 지노위/중노위 구제명령 및 법원의 확정판결에 따른 중노위의 재처분(구제명령)을 받고 구제명령의 이행기간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사용자에 대하여 '이행강제금'을 부과합니다. 이행강제금은 1회 2천만원을 한도로 1년에 2회, 2년까지 가능합니다(최대 2년 동안 4회 안에서 8천만원까지 가능).노동위원회의 고발이 있는경우 '확정된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자에 대하여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이행강제금 부과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제명령(이행기간 30일) > 이행여부 확인 > 이행강제금 부과예고(30일) > 이행강제금 부과(납부기간 15일 이내) > 미이행 시 독촉 > 강제징수(국세체납처분의 예에 의함)검사는 위와 같은 위반행위가 있음을 노동위원회에 통보하여 고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추가적으로 정상적인 임금이 지급된 것으로 볼 수 없어 임금체불에 해당하므로 관할 고용노동청에 진정(신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임금·급여
20.09.09
0
0
2주햇는데 주휴수당안준다고,휴게시간30분도15분씩나눠서쉬라4대보험같은거없다이거신고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휴게시간은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하며, 분할하여 주어도 무방하나 너무 짧게 나누어 주는 것은 근로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허용될 수 없습니다(근기 01254-884, 1992.6.23). 15분씩 나누어 휴게시간을 부여하는 것은 너무 짧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주휴수당은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자가 1주 소정근로일을 개근할 경우에 주어지며, 한 주를 개근하더라도 계약기간의 만료, 퇴사, 해고 등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되면서 다음 주 근무가 전제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1주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경우에는 1일분의 주휴수당만 청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관할 고용노동청에 진정(신고)하시기 바랍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휴일·휴가
20.09.08
0
0
근로계약서 미작성 계약서를 작성해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로자는 사직의 자유가 있으므로, 언제든지 사직의 의사표시를 사용자에게 하여 근로관계를 종료시킬 수 있으나 사용자가 거부할 경우에는 민법 제660조에 따라 일정기간(1개월) 후에 사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따라서 사직통고기간 중에도 출근의무가 있으며, 출근하지 않을 경우 무단결근에 해당하여 사용자는 근로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사용자는 손해 및 손해액을 입증해야 하는데, 결근으로 인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손해액을 입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근로계약
20.09.08
0
0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신청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은 '가구 단위'로 신청하므로, 부부 중 한 사람에게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을 각각 신청하지 않고 해당 신청요건에 해당되면 자동적으로 두 가지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맞벌이 가구는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이상 직계존속 있는 가구인 경우여야 하며, 신청자,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원 이상, 70세 이상 직계존속의 경우 각각 연간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1) 배우자의 경우 법률상 배우자여야 하고 2) 부양자녀의 경우 18세 미만(2001년 1월 2일 이후 출생)이어야 하며, 3) 직계존속의 경우 1949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자여야 합니다(2019년 12월 31일 기준).소득요건은 연간 총 급여액을 기준으로 합니다.총급여액은 1) 근로소득(총급여액) 2) 사업소득(사업 수익금액 X업종별 조정률) 3) 종교인 소득(총수입금액) 3가지를 합한 금액입니다.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 및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1. 근로장려금: 연간 총급여액이 600만 원 ~ 3,600만 원 내인 경우 ▶ 지급액 3만 원 ~ 300만 원2. 자녀장려금: 연간 총급여액이 600만 원 ~ 4,000만 원 내인 경우 ▶ 지급액 50만 원 ~ 70만 원(자녀 1인당)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임금·급여
20.09.08
0
0
직원이 총 5인인 사무실 월차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기법 제60조의 연차유급휴가 규정은 상시 근로자 수가 5명 미만(4명 이하)인 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연차휴가를 근로자에게 부여할 의무는 없습니다.참고로 월차라는 개념은 법 개정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자 또는 1년간 출근율이 80% 미만인 자가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주어야 합니다(이른바 월단위 연차휴가).따라서 위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수가 4명인 사업장이므로 근기법 제60조에 따른 연차휴가를 사용자에게 청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임금·급여
20.09.08
0
0
권고사직을 꺼려하는 회사, 실업급여 만큼의 돈 보상을 요구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할 의사가 있으나 해고에 대한 법적부담 때문에 회사가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고자 한다면 위로금조로 실업급여에 상당하는 보상을 요구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따라서 위로금을 요구한다고 하여 이를 불법행위로 볼 수는 없을 것이며 사용자가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여 법적으로 다툴 수는 없을 것입니다.공인노무사 차충현 드림
고용·노동 /
구조조정
20.09.08
0
0
10054
10055
10056
10057
10058
10059
10060
10061
1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