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릎관절염1기 정도 냉질찜.온질찜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관절염 1기 진단을 받으셨다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 냉찜질과 온찜질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냉찜질은 염증이나 부종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유리하며, 급성 염증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관절염 초기에 부종이나 염증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으며, 운동 후 혹은 장시간 활동 후 무릎이 붓고 아플 때 유용합니다.온찜질은 근육 이완, 혈액순환 촉진, 만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근육의 경직이나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관절염이 만성적이고 염증보다는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휴식 후나 운동 전후에 무릎을 풀어주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염증이나 부종이 있을 때는 냉찜질이 더 효과적 일 수 있고, 근육의 긴장이나 만성 통증이 있을 때는 온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치료법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냉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온찜질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치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실밥 제거 후 상처가 벌어진상태로 아물어버린거같은데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실밥 제거 후 상처가 벌어진 상태로 아물어버린 경우는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거나 상처의 밀착이 부족한 상태에서 치유가 시작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완전히 아물지 않았을 때,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상처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자주 움직이거나 눌리게 되면 이럴 수 있습니다. 상처가 벌어졌을 때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생기면 발열, 붓기,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실밥을 너무 일찍 제거하면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아 벌어질 수 있습니다.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고, 상처를 덮는 드레싱을 해주어 외부 자극이나 감염을 방지하세요. 상처가 벌어졌을 때에는 덧나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처를 밀착시키기 위해 상처 테이프나 접착제를 사용하여 상처의 양 끝을 붙여주는 것이 좋으며, 상처가 아물도록 돕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여 상처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상처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상처가 벌어진 정도가 심하거나 감염 증상이 보이거나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시고 추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발목에 뼛조각이 보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발을 접질린 후, 2~3년 뒤에 뼛조각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발목 뼛 조각 수술 여부는 뼛조각의 크기, 위치,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작고 안정적인 조각은 수술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해결될 수 있지만, 크거나 이동된 조각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뼛조각이 움직이거나 신경을 자극하거나, 관절의 기능에 영향을 주고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보조기구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뼛조각이 걸려 있거나 관절 기능에 방해가 된다면, 장기적인 통증을 막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없이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을 보호할 수 있는 발목 보조기나 발목 슬링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제한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과 약물 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가시켜 주는 운동을 통해 재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디스크 환자에게 달리기는 좋지 못한 운동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허리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달리기는 척추와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발이 땅에 닿는 순간마다 상당한 충격이 허리에 전달됩니다. 이 충격이 반복되면 디스크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리기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켜,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손상된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달리기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허리의 불균형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디스크 환자들 같은 경우 달리기 보다는 저강도 운동인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와 같은 운동은 척추에 무리가 적고, 디스크에 부담을 덜어주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척추의 안정성을 잡어주는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허리를 안정시켜주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달리기를 완전히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달리기를 할 경우 발에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쿠셔닝이 좋은 운동화나 충격을 흡수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단한 아스팔트보다는 부드러운 트랙이나 잔디에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15km를 하루에 모두 뛰기보다는, 거리와 속도를 줄이고, 쉬는 날을 두어 체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항문에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통증이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항문 부위의 통증과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은 치핵일 가능성이 높으며, 치핵은 항문 내부나 외부에 발생할 수 있는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생긴 혈관 덩어리입니다. 통증은 주로 배변 시, 혹은 그 후에 발생합니다. 때로는 누워 있을 때도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치핵은 항문 안쪽이나 바깥쪽에 덩어리처럼 만져질 수 있으며, 출혈이 동반될 수 있으며, 보통 대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거나 화장지에 피가 묻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핵은 가려움과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치핵은 크게 내치핵, 외치핵으로 나뉘며 항문 내부에 생기며, 자주 통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배변 시 출혈이 나타나는 내치핵 및 항문 밖에 생기며, 통증과 부풀어 오른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는 외치핵이 있습니다.치핵은 종종 배변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해소되면서 덩어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핵이 자주 반복되거나 점점 커지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이건 무슨증상인가요? 디스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왼쪽 엉치 부위에 당기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하실 수 있겠지만, 현재의 증상으로는 디스크가 원인일 가능성은 적을 수 있습니다. 엉치 부분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세나 움직임에서 오는 근육과 관절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다리를 올리고 앉는 자세가 지속되면 엉덩이와 하체 근육이 긴장하고, 이로 인해 엉치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다리를 내릴 때 충격이 가해져 근육이나 인대에 자극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평소 한쪽 다리를 올려서 앉는 습관은 골반의 비대칭을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엉치 부분에 부담을 주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의 불균형은 허리와 엉덩이 근육에 영향을 미쳐 당김이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엉치 부위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면, 근육이나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염좌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근육이나 인대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긴장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천골 부위가 약간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도 비슷한 통증이나 당기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것도 천골 부위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디스크는 보통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오는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치만 당기거나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때는 디스크와 관련된 증상보다는 근육과 관절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스크가 의심되는 경우, 주로 다리 저림, 심한 통증, 뻣뻣한 느낌 등이 동반되는데, 현재는 그런 증상이 없으므로 디스크와 관련된 문제는 아닐 확률이 큽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기침을 많이 해서 목 뒤가 아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기침을 많이 하면서 목 뒤와 귀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기침을 할 때 목과 주변 근육들이 강하게 수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여러 가지 통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목 근육, 특히 목 뒤쪽의 근육 및 등 근육과 어깨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기침할 때마다 근육이 반복적으로 긴장하고 풀리는 과정에서 목 뒤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기침을 자주 하면 목의 신경도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 뒤쪽에 있는 신경이 과도한 기침으로 자극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과 귀는 신경학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목 뒤의 통증이 귀로도 방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기침이 계속되면 목구멍이나 후두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목 뒤의 불편함이나 아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침과 함께 목의 통증이 계속된다면, 후두염이나 인두염일 수도 있습니다.충부한 휴식 및 따듯한 물을 드셔보시고, 목 마시지 및 진통제를 복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짓니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무릎이 조금 통증이 잇어요 아픈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걸을 때 통증이 생기고 배드민턴을 자주 하신다면, 무릎에 부담이 쌓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배드민턴은 갑작스런 방향 전환, 점프, 빠른 스윙 등 무릎에 많은 압박을 주기 때문에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처럼 반복적인 활동을 많이 하면 무릎 주변의 힘줄이나 인대가 과도하게 사용되어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무릎 앞쪽이나 아랫부분이 아프다면 슬개건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무릎 앞쪽에 있는 힘줄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고, 무릎 주변의 근육인허벅지 근육 등이 약해지면 무릎에 안정성이 부족해져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근력 부족이나 불균형이 통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과 같은 활동은 갑작스런 움직임을 요구하는데, 이로 인해 무릎에 불균형한 하중이 가해질 수도 있고, 배드민턴은 빠른 속도와 많은 점프, 빠른 회전 등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무릎에 갑작스러운 힘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있는 연골이나 인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체중인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져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냉찜질을 통해 염증을 완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외에도 무릎 주위의 적절한 근력강화 운동 및 스트레치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기타 다른 증상이 나타나시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목(근육통)이 아프면 꼭 병원에 가야 나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목 뒤쪽 근육이 아프고, 고개를 돌릴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주로 목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고, 목 근육의 긴장이나 스트레칭 부족, 잘못된 자세 등이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하루 이틀 정도 쉬어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되거나, 통증이 팔이나 손으로 내려가는 경우에는 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집에서는 목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 해주시고, 찜질팩을 따뜻하게 데워서 목 뒤에 올려놓으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얼음찜질보다 따뜻한 찜질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뿐만 아니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내미는 자세가 반복되면 목 근육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고,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마사지를 했다고 하셨는데, 근육이 뭉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자가 마사지나 폼롤러 등을 활용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성장판 진짜로 닫힌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뼈나이는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17살이라고 말씀하신 건 손목 성장판을 기준으로 본 결과일 수 있습니다. 손목과 발목 등 여러 부위에서 성장판을 확인하는데, 손목 성장판이 닫혔다고 해도 다른 부위의 성장판이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손목 성장판이 닫혔다고 해도, 다른 부위—예를 들어 무릎, 엉덩이, 척추 등—에서 성장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남자는 18~21세 사이에 성장판이 완전히 닫힙니다. 이 시기 동안 몇 cm 정도의 추가 성장이 있을 수 있지만, 그 폭은 개인차가 크고, 성장판이 닫혔다면 크기나 성장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충분한 수면 및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성장판 자극 운동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히지 않도록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칼슘과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