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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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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진 전문가
공인중개사
Q.  정말로 일본에는 0원 부동산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네, 일본에는 실제로 0엔 부동산(무상 양도 주택)이 존재합니다. 이는 고령화, 인구 감소,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 현상입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수요가 적어 사용되지 않거나 방치된 주택이 많아, 이를 유지 관리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입니다.1.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일본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에서는 이 현상이 심각합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나 교육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동하면서 지방의 농촌 지역에서는 빈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지방의 고령화 인구가 많아지면서, 주택을 상속받거나 관리할 후손이 없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빈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2. 아키야(空き家) 문제일본의 빈집 문제는 '아키야'(空き家, 빈 집)로 불리며, 이러한 집들은 그대로 방치되거나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 정부나 일부 단체들은 이러한 빈집들을 활용하기 위해 저렴하게 매각하거나 무상으로 양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러한 0엔 부동산은 주로 매수자에게 수리비용이나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조건이 있으며, 실제 매입 비용이 없더라도 수리나 리모델링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정부의 대책일본 지방 정부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키야 뱅크'(빈집 은행)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매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빈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관리와 수리 조건 하에 무료로 제공되는 집도 있습니다.4. 장단점장점: 저렴한 비용(혹은 0원)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자연경관이 좋은 지방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입니다.단점: 대부분의 0엔 부동산은 오래된 집이며, 수리 및 유지 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에 위치한 주택이 많아 교통이나 생활 편의성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일본에는 실제로 0엔 부동산이 존재하며, 이러한 주택들은 고령화, 인구 감소,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방에 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0엔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수리와 유지 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Q.  선산이 있는데.. 이것은 재산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선산이 현재 4명의 명의로 되어 있고, 본인이 그 명의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원칙적으로 재산권 행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선산이 공동 소유자로 등록된 명의자들에게만 재산권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1. 재산권 행사본인이 공동 명의자가 아닌 경우 재산권을 행사하기 어렵습니다. 즉,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매도, 임대, 개발 등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공동 명의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일부 권리를 얻거나, 공동 명의자들이 선산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할 때 협의체를 구성해 의견을 반영할 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 명의자들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2. 재산가치 여부선산의 재산가치는 입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산이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거나, 자연환경이 좋은 경우에는 재산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또한, 선산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지(예: 농지, 임야, 개발지구 여부 등)에 따라 재산가치가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지방 자치단체나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3. 재산권 확보 방법상속: 만약 선산이 상속 재산이라면, 본인에게 상속분이 있음을 주장하고 상속 절차를 진행하여 자신의 몫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명의 변경 협의: 공동 명의자들과 협의해 본인의 이름을 공동 명의에 추가하거나 지분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명의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상속 등의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Q.  무주택자로 인정받는 방법에 대해??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무주택자로 인정받기 위한 방법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고려한 몇 가지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1. 부모님과의 세대 분리 (세대 분리):세대 분리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분가하여 독립된 세대로 전입신고를 하면, 본인이 무주택자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세대 분리를 통해 독립세대가 되면, 부모님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이 무주택자로 인정됩니다.분리된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독립된 세대로 인정되며, 이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청약 등에서 무주택자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2. 부모님의 연령 요건: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만 60세 이상이시라면, 부모님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는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만 60세 이상이므로, 아버님이 세대주로 되어 있다면 무주택자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다만, 어머니가 세대주로 등록되어 있고 만 60세 미만이시라면, 어머니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 무주택자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세대주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3. 세대 분리 어려운 경우의 대안:기숙사, 직장, 학교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다른 주소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무주택자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제 거주하는 곳에서의 거주 사실을 증명하면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약 부모님 집에 계속 거주해야 하고 세대 분리가 어려운 경우, 부모님 집을 리모델링하여 1가구 2주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공간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방법은 적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4. 세대주 변경 고려:아버지가 만 60세 이상이므로 세대주를 아버지로 변경하고, 어머니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무주택자로 인정받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요약세대 분리를 통해 독립세대로 전입신고를 하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부모님 중 한 분이 만 60세 이상이면, 해당 부모님이 세대주인 경우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세대 분리가 어렵다면, 세대주 변경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세부적인 사항은 지역 주민센터나 국토교통부의 관련 부서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아파트 단독명의 vs 공동 명의 장단점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를 단독 명의로 할지 공동 명의로 할지 선택할 때, 각각의 방식에는 여러 장단점이 있습니다. 금전적 측면에서 중요한 차이점은 주로 세금 혜택과 소유권 관리에 관한 것입니다.1. 단독 명의의 장단점장점:간단한 절차: 아파트 명의를 한 사람에게 집중시키기 때문에 명의 변경이나 의사결정이 빠르고 간편합니다. 매도할 때 서류 준비나 절차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세금 신고의 일관성: 단독 명의일 경우 소득세 신고 및 재산세 등 세금 관리는 한 사람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세금 신고 절차가 간단해집니다.단점:세금 혜택 제한: 단독 명의일 경우, 양도소득세 면에서 이익을 분산하지 못해 세금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가 주택의 경우, 공동 명의에 비해 세율 적용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재산 분배 문제: 상속이나 이혼과 같은 상황에서 재산을 나누는 것이 복잡해질 수 있으며, 단독 명의자가 모든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재산 분배 과정에서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2. 공동 명의의 장단점장점:양도소득세 절세 효과: 공동 명의는 주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소유 비율에 따라 나뉘기 때문에, 각 명의자가 기본 공제를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명이 1인당 기본 공제 250만 원을 받는다면, 공동 명의일 경우 500만 원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재산 분산: 공동 명의로 재산을 나누면 각 명의자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에서 과세 기준이 분산되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세율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유리합니다.상속 및 재산 분배 유리: 상속이나 재산 분배 상황에서 미리 재산을 분산해 놓음으로써 분쟁의 가능성을 줄이고 재산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단점:매도 시 복잡한 절차: 공동 명의는 집을 매도할 때 두 사람의 동의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결정 과정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서류 작업과 명의 이전 절차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명의자 간 분쟁 가능성: 공동 명의자 간에 의견 차이가 생길 경우, 재산 관리나 매도에 대한 결정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3. 세금 혜택양도소득세: 공동 명의일 경우, 양도소득세 계산 시 소유 지분별로 나누어 계산되기 때문에, 세율이 낮아질 수 있으며 각 명의자가 기본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종합부동산세: 종부세의 경우도 공동 명의자에게 각각 부과되기 때문에 세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가 주택일수록 이 혜택이 더욱 커집니다.결론단독 명의는 간편하고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며, 복잡한 절차를 피할 수 있습니다.공동 명의는 세금 혜택을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재산 분산이나 상속 등의 계획이 있을 때 유리합니다.각자의 재정 상황과 부동산 계획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부동산 중계수수료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보수)는 거래 금액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계산되며, 이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거래 금액과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억 원을 기준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매매 중개수수료중개보수율: 부동산 매매 시 중개수수료율은 0.4%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상한선이 존재하므로 중개사와 협의에 따라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계산 예시:5억 원 × 0.4% = 200만 원 (부가세 별도)2. 전세 또는 월세 중개수수료전세나 월세 계약 시에는 0.3%가 적용됩니다.예를 들어, 전세 5억 원일 경우:5억 원 × 0.3% = 150만 원 (부가세 별도)3. 상한선 존재중개보수는 상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업자마다 다르게 받을 수 없으며, 법정 한도 내에서 협의할 수 있습니다. 5억 원 이상 9억 원 이하의 매매 거래에서는 최대 0.4%, 전세의 경우 최대 0.3%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4. 협의 가능 여부법정 한도 내에서는 중개사와 협의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법정 상한을 초과하는 수수료는 받을 수 없습니다.따라서 5억 원의 매매나 전세 계약 시 중개수수료는 매매일 경우 약 200만 원, 전세일 경우 150만 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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