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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보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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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연 전문가
홍성의료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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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크림은 실내에 있을때에도 발라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실내에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환경 ( 형광등, LED 조명 ) 이라면 선크림을 바를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해당 실내 조명은 자외선 방출이 매우 미미해 피부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피부 노화나 기미, 색소침차을 유발할 정도의 자외선이 나오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실내 생활에서는 선크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햇빛 (특히 자외선)이 들어오는 환경에서는 실내에서도 선크림 사용이 권장됩니다. 자외선은 유리창을 통과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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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떨어지는 듯하고 어지러운 느낌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은 이석증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과 같은 자율신경계 이상, 빈혈 등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증상이 사라졌고, 일시적으로 한 번만 발생했다면 경과를 관찰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되고, 두통, 구토, 시야 이상, 마비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바로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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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는 것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기지개를 펴는 습관은 뇌를 포함한 신체에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기지개를 켜면 근육과 관절이 풀어지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와 허리의 긴장을 풀어 목,허리 디스크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도 도울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과하게 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삼가해야하며 드물지만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기절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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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에서 C-peptide가 정상치보다 낮으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C-peptide 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얼마나 분비되는지를 반영하는 지표로, 정상치보다 낮게 나온 경우 인슐린 분비가 줄었거나 췌장 기능 저하, 1형 당뇨, 심한 기아 상태 등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준비로 전날 죽만 먹고 금식에 가까운 식사를 했다면,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분비도 줄어들어 c-peptide 수치가 일시적으로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즉, 검사 전 식사량이 적거나 금식 상태라면 c-peptide 가 실제 췌장 기능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식사 제한때문에 일시적으로 낮게 나왔을 가능성이 높으니, 한번의 결과만으로 췌장 기능 이상을 단정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담당의와 재검이나 추가 평가에 대해 상담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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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벅지 근육파열 걷기운동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근육 파열 진단 후에는 통증이 없어도 최소 2~3주간은 운동과 무리한 움직임을 자제하는 것이 회복에 중요합니다. 출퇴근을 위한 30분 정도 걷기는 가벼운 활동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걷는 동안에도 허벅지 근육에 반복적으로 힘이 가해져 회복이 지연되거나 재손상이 생길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회복 초기에는 근육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원하신다면, 출퇴근 시 걷기 역시 가능한 선에서 줄이거나 통증이 전혀 없을 때만 최소한으로 하세요. 통증이 있으면 즉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와 현재 걷기 활동에 대해 꼭 상의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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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월 첫째출산 12월 둘째 출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1월에 출산 후 같은 해 12월에 둘째를 출산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6~12개월 가량의 휴식기가 권장됩니다. 출산 직후에는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하고 자궁과 질에 상처가 있으므로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출산 후 바로 임신을 하면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 조산 가능성, 부당 경량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첫째 출산 후 바로 임신이 되는 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나이,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임신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이론적으로 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산모와 태안의 건강을 위해서는 같은 해 두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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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왜 코에서 콧물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매운맛 성분이 혀나 식도뿐 아니라 입과 코 점막에 연결된 신경을 함께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매운맛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으로 인식되어, 입천장과 코 점막의 신경이 동시에 반응합니다. 이 자극이 코 점막에 전달되면, 코는 자극을 씻어내고 보호하기 위해 점액(콧물)을 분비하게 됩니다. 즉, 혀와 식도 뿐만 아니라 코 점막도 신경 반사로 함께 자극을 받아 콧물이 나는 것입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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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문가려움증이 있는데 치역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치약을 항문에 바르는 것은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치약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이 많아 오히려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문 가려움증 치료에는 항문 청결 유지 ( 과도한 비누와 거친 문지름은 피하고 부드럽게 세정 ), 피부 진정용 크림 (비판텐, 산화아연 연고 등 )이 도움이 됩니다. 치약을 바르는 것은 바로 중단하고, 가려움 증상이 지속된다면 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 치료와 적절한 연고 처방을 받으세요.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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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암중 사망사고 1위가 폐암이라고 하는데요. 폐암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위험이 수십배까지 높으며, 간접흡연도 위험을 수배까지 증가시킵니다. 금연이 가장 효과적인 폐암 예방법입니다.50대 이상,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군에 속한다면 저선량 ct 등 정기적인 폐암 검진을 받는 것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중요합니다. 라돈, 아스베스트,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물질 노출을 줄이고,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환경적 요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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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 초음파 검사시간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진료 시간이 짧더라도 명확하게 "깨끗하다" "혹이 아니다"라는 설명을 들으셨고, 증상이나 다른 이상 소견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의사마다 판단이 다를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시진과 촉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셨다면 진료 의사를 신뢰하는게 합당할 거라 생각됩니다. 향후 목이 붓고, 두근거림, 열감, 체중 변화, 부종 등 갑상선 질환 관련된 증상이 생긴다면 재검받아보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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