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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보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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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연 전문가
홍성의료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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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팔에 이상한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이게 뭔가요? 습진일까요? 약간 붑고 간지럽습니다
안녕하세요.사진을 보면 팔에 작은 붉은 두드러기(발진)가 보이고,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약간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분도 비슷한 증상이 먼저 나타났고, 두 분이 기숙사에서 수건이나 식기를 함께 사용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네요.첫번째 질의주신 습진은 보통 붉고, 가렵고, 건조하거나 각질이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습진의 초기 증상과 유사해 보이지만, 습진은 일반적으로 전염되지 않고,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자극(세제, 먼지, 특정 음식 등)에 의해 악화됩니. 즉, 습진이 맞다면 친구분에게서 직접적으로 옮는 병이 아닙니다. 다만, 같은 환경(예: 자극적인 세제, 먼지, 건조한 공기)에서 비슷한 시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피부 발진이 전염되는 경우는 진드기, 옴, 곰팡이(무좀 등), 바이러스성(수두, 홍역, 단순포진 등), 세균 감염(농가진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성병으로 인한 피부 발진은 주로 생식기, 입 주변, 손바닥/발바닥 등 특정 부위에 나타나며, 전신성 증상(열, 몸살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 성병에 의한 발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거라 사료되며, 성병에 의한 피부 증상은 보통 더 심하거나,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수건, 식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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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팔에 벌레물린것 처럼 수포가 생겨요 피부가려움
안녕하세요. 첨부하신 사진과 증상에 대한 설명을 종합하여 생가해볼 때,팔에 반복적으로 모기 물린 것 같은 수포(물집)가 생기고, 가려움이 있으나 참을만하며, 긁지 않거나 냉찜질하면 빨리 가라앉는다는 점에서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땀띠의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피부에 갑자기 올라오는 붉고 가려운 팽진(부풀어오름)으로, 모기 물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발생 부위는 전신에 넓게 퍼지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치 않으며, 일시적 증상을 보인 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원인은 음식, 약물, 온도 변화, 스트레스, 알레르기, 압박 등 다양하여 실제로 원인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긁지 않고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빨리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접촉성 피부염은 특정 물질(예: 금속, 화장품, 세제 등)과 접촉 후 수포와 가려움이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노출 후 수시간~수일 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원인 물질을 피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긁지 않고 냉찜질, 보습제 사용 등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원인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있다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증상 해결에 최우선 방법입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수포가 커지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드리며, 병원 진료가 어렵다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 구매하여 복용이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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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굴 습진 2차감염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얼굴에 생긴 습진이 아이의 긁음 등으로 악화되어 2차 감염이 의심된다면, 초기 대처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사진에서 보이듯이 습진 부위가 붉어지고 진물이 나는것 역시 2차 감염의 증상으로 볼 수 있고, 추가로 고름이 잡히며, 부종, 열감, 오한 등 전신증상이 동반될 경우 2차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2차 감염이 반복되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진행될 수 있고, 색소침착 등 만성 피부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진물이 나는 경우 우선 진물을 멎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차가운 물수건 등으로 환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는 후시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1주일 정도 사용합니다. 장기간 사용 시 내성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 부위는 자극 없이 부드럽게 관리합니다. 샤워 후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진물을 살짝 닦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세요.가려움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으로 가려움을 줄여주고 긁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 즉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막고, 씻을 때 비누, 세제 등 자극적인 물질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세안하는걸 권장합니다.감염이 심하거나, 열·부종·고름이 생기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세요. 필요시 경구 항생제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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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과 발에서 두드러기 같은게 몸으로 번져요
안녕하세요.올려주신 사진과 증상에 대한 설명을 종합하면, 두드러기에 의한 과민성 피부 반응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두드러기는 다양한 원인(음식, 약물, 감염, 물리적 자극 등)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로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려움이 없는 두드러기 역시 종종 존재합니다.특별한 통증, 고름, 열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증상이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작스레 안면 부종, 호흡곤란, 쌕쌕거림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인 응급실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반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제제 복용이 가장 효과적인 증상 조절 방법입니다.냉찜질,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이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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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 물린 것 처럼 간지럽고 열기가 느껴져요
안녕하세요.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모기 물린 것처럼 붉고, 간지럽고, 열감이 있는 부위가 3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출혈이 있었고, 딱지 비슷한 것을 떼어낸 후 증상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증상이 계속되어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시군요.해당 증상의 가능한 원인으로는 벌레 물림 후 이차 감염, 두드러기 또는 알레르기 반응, 상처 부위의 염증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자가 관리 방법으로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오염되지 않도록 청결 유지해주세요.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가려움이 심하더라도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긁으면 2차 감염 위험이 더욱 상승합니다.열감이 심할 때는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되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심각한 감염 소견(고름, 심한 통증, 전신 증상 등)이 없다면 위의 자가 관리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3일째 열감과 붉은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2~3일 내에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부위가 더 붓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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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안약 부작용일까요? 내일검진일인데. .저녁투약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첨부해주신 사진에서 아이의 눈꺼풀 안쪽에 충혈(빨간 핏줄이 터진 듯한 모습)이 관찰되는 상황이네요.현재 사용 중인 올로파타딘염산염 안약은 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에 사용하는 점안액으로, 사진처럼 결막(흰자위)에 충혈이 생기는 것은 일반적으로 올로타딘 안약의 흔한 부작용은 아닙니다.오히려 알레르기 결막염이 심해서 눈을 비비거나, 혈관이 약해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결막하출혈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 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시력 변화, 분비물, 눈이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오늘 저녁 안약 투약은 잠시 중단하고, 내일 예정된 안과 진료 때 현재 증상(사진 포함)을 꼭 보여주세요.대부분 결막하출혈은 며칠~2주 내 자연적으로 흡수됩니다.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안심시켜 주시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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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3 정면콧대가 너무 낮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중3이시고, 정면에서 콧대가 거의 보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군요. 옆모습에서는 약간 콧대가 보이지만 정면에서는 콧볼만 남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셨죠. 이런 고민은 또래 청소년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동양인의 코는 서양인에 비해 콧대가 낮고 코끝이 퍼지거나 뭉툭한 경우가 많아요. 이는 두꺼운 피부, 약한 연골, 넓은 콧등 구조 때문입니다.옆에서는 콧대가 있어 보이지만, 정면에서 낮아 보이는 경우는 콧등이 넓거나 코끝이 퍼져 있을 때 흔합니다. 미간에서 콧대가 시작되는 위치, 코끝의 높이, 콧볼의 넓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우선, 자세에 대해 신경을 써보세요.고개를 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는 얼굴 전체의 입체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얼굴 선이 더 또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밝고 직진성이 강한 조명에서는 콧대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볼 때 이런 조명을 활용하면 심리적으로 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콧대가 정말 많이 낮고, 성인이 된 후에도 고민이 크다면 콧대 보형물 삽입, 자가연골 이식 등으로 콧대를 높이는 수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은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 전문의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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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지럽지는 않은데 등에 이상한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첨부주신 사진과 질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샴푸나 바디워시 등 화학제품에 의한 자극성 접촉 피부염의 가능성이 먼저 떠오릅니다. 간지럽지 않은 붉은 반점이 갑자기 생겼을 때는 대부분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앞서 말씀드린 접촉 피부염 이외에도 두드러기, 자반증, 건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최근에 바꾼 샴푸나 바디워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샤워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긁거나 자극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증상이 악화되거나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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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중에 뭐가 났는데 여드름인가요?.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판단컨데 여드름이거나 면도기에 의한 피부 자극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 청결을 유지시켜주시고, 세안과 면도 후에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해주세요.자극적인 세안제는 피하고, 면도기는 날이 무뎌진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부 발진이 악화되어 고름이 생기거나 범위가 확산된다면 피부과 전문의 추가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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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지낭종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현재 사진과 설명을 보면, 눈두덩이에 작은 피지낭종(표피낭종)이 생긴 상태로 보입니다. 이미 피부과 진료를 받으셨고, 의사 선생님께서 "손으로 건드리지 않으면 괜찮다"는 설명과 함께 출산 이후 제거를 권유받으신 상황이신요. 저 역시 해당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몇가지 첨언 드립니다.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피지와 각질이 쌓여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으면 급하게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가 작고 염증이 없으면 위생 관리만 잘해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큰 변화 없이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손으로 짜거나 건드리면 2차 감염, 염증, 재발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임신 준비 중이시고, 피부에 통증, 붓기, 발적, 고름과 같은 큰 이상이 없다면 출산 이후로 제거를 미루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임신 중에도 국소마취 하에 피지낭종 제거 수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특별한 급성 염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출산 후 시술을 권장드립니다.매일 깨끗하게 세안하고, 자극을 피하며, 온찜질로 불편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크기가 작고 염증이 없다면 당장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손으로 건드리지 않고 청결만 잘 유지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단, 염증이나 통증 등 변화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출산 후 제거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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