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통사고 대인배상 병원비 과실비율에 따라 어떻게 되는지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교통사고로 대인접수 하고1) 과실비율이 본인 상대방 3대 7이고 실제 병원비가 예를들어 100만원 이면 지불보증으로 내주는게 70만원 인가요: 이에 대해서는 조금은 복잡합니다. 차대차 사고이고 염좌진단이라면, ( 질문내용상 사고가 어떤 사고인지, 진단이 어떤 진단인지 알수 없음)이런 경우, 책임보험 한도액(염좌진단인 경우 한도액은 120만원임) 까지는 과실과 관련없이 치료비는 전액 지급을 하게 됩니다, (전액 지급후 본인 과실분만큼은 합의금에서 공제하게 됨)치료비가 상기 책임보험 한도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액에 대해서는 본인과실분 만큼은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2) 과실비율에 이의가 있을시 실효성 있는 조치방법은 무엇인가요?: 과실비율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제기를 할 방법은 본인이 상대방측 보험사를 상대로 민사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여 확정을 받거나,자차가 있다면 자차로 선처리 후 보험사를 통해 분심위에 상정하여 과실에 대해 재판단을 받아 볼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비용적인 측면, 시간소요등을 고려 했을 때 분심위로 상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심이 좋습니다.
Q. 자녀 자동차 보험을 어떻게 가입하면 저렴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내용과 같이 이런 경우 방법은자녀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경력을 갖추는 방법이 있고,부모님 이름을 보험을 가입하여 부모님 보험할증율을 적용받으면서 자녀특약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사고시 부모님 보험료가 할증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차량을 공동명의로 하시고, 우선은 부모님 명의로 한 후 자녀를 자동차보험가입경력자로 등록을 하신 후 3년간 유지하다가 자녀의 이름으로 변경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Q. 자동차 이용 빈도가 적을 경우, 어떤식으로 보험 가입하는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자동차 이용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 경우, 어떤 식으로 보험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거리이동에 따른 마일리지나 환급, 또 어떤 것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요!: 자동차 이용빈도가 줄었다 하더라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다면 종합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고, 이런 경우에는 마일리지나 환급보다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산정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현재는 캐롯보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