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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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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성 표재성 위염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이나 예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모든 표재성 위염을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주관적 불편감이 없다면 경과관찰이 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경미한 위염이 보이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증상은 심하지 않더라도 내시경에서 염증이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제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위 내부의 산도를 낮추는 약물, 위 점막의 방어 인자를 강화하는 약물, 또는 위장관 운동 조절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만성 위염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는 증거는 없지만, 위의 산도를 낮추는 약제(제산제)가 가장 많이 처방됩니다. 이러한 약물로는 양성자펌프 억제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H₂수용체 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조기 포만감이나 식후 팽만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위장관 운동 조절제를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 인자 강화제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위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적당한 양의 식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과식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양을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면 위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게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등은 위산을 자극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은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고 적어도 2시간 이상은 소화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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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횡문근융해증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은 강한 신체 활동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태로, 심한 근육통, 근육 약화, 어두운 색 소변,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오랜만에 강한 운동을 한 후 다음날부터 심한 근육통과 오한, 그리고 38.7도 정도의 열이 난 상태는 횡문근융해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근육통이 매우 심하고 팔을 올릴 수 없을 정도로 근육이 찢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근육 손상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이 노란색이었다면 아직 근육 손상으로 인한 미오글로빈이 소변에 배출되지 않은 것일 수 있지만, 이는 반드시 횡문근융해증을 배제할 수 있는 지표는 아닙니다. 미열이 계속되고 근육통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크레아틴 키나아제(CK) 수치와 같은 근육 손상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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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몇일전부터 등중앙이 좀 아팠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근막통증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약물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진정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아니며,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다른 치료법의 보조 치료로 이용됩니다. 스트레칭은 통증을 유발하는 경직된 근육을 반복적으로 이완시켜 근육의 강직을 완화시키거나 풀어주는 방법으로, 해당 근육에 대해 1회에 10초씩 10회를 시행하고 최소 하루 3회 이상 시행하면 효과적이며 재발 방지에 필수적입니다. 마사지는 평소 뻐근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있는 근육을 주물러 주면 시원해지는 느낌을 주며, 이는 경직된 근육 속의 통증 유발점이 눌리면서 수축된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 중 가장 통증이 심한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10여 초간 눌렀다 떼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물리치료는 가장 전통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핫팩, 온열램프, 한랭치료, 초음파 치료, 전기 치료 등이 있으며, 통증 유발점 주사 후 물리치료를 하고 집에서 지속적으로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은 근육 속에 존재하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을 찾아 주사바늘을 이용해 정확히 파괴하면 근육의 강직이 풀려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치료법으로, 근막통증증후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사 후 12일 정도는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2~3일 후에는 증상이 서서히 완화됩니다. 무엇보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근육은 위치와 방향이 다르므로 스트레칭 시 정확한 자세를 취해야 하며,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이 수축되므로 수시로 자세를 바꿔줘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는 적절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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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링겔맞다가 피떡됬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혈관이 얇거나 약한 경우, 주사 바늘이 잘못 삽입된 경우, 또는 혈액 응고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주사 바늘을 그대로 두고 수액만 제거한 상태라면, 주사 부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 바늘을 제거하고 새로 맞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면 주사 바늘이 제대로 삽입된 상태에서 수액과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떡이 생긴 상태로 주사 바늘을 그대로 두는 것은 감염이나 염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바늘을 빼고 새로운 부위에 다시 삽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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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톨린선?바도린선? 농양 절개술을 했는데 소독이랑 씻는건 언제 부터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절개술 후 3시간 뒤에 솜을 빼고 빨간약(일반적으로 포비돈 요오드)으로 소독을 하라고 지시받았다면, 이는 한 번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지시에 따라 며칠 동안 계속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빨간약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씻는 것에 대해서는 절개 부위가 물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보통 2-3일 정도는 절개 부위를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샤워를 해야 한다면 절개 부위를 플라스틱 랩이나 방수 밴드로 덮어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부인과에서 절개 부위의 상태에 따라 소독 방법과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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