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묵시적 갱신에 해당하는지 질문(집주인이 6.5개월전 실거주의사표시 유효여부)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만기 2개월 전까지 명확한 계약 종료 통보가 없으면, 6.5개월 전의 실거주의사 표시는 유효하지 않으며, 계약은 묵시적 갱신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관련 법령 근거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3)1. 임대인은 계약 만료 6개월~2개월 전 사이에 계약 종료 의사를 서면으로 통보해야만 실거주로 인한 갱신 거절이 인정됩니다2. 해당 기간 외의 통보(예: 6.5개월 전)는 법적으로 무효입니다3. 이 기간 내에 통보가 없다면, 임차인이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아도 계약은 묵시적으로 2년 연장됩니다
Q. sh미리내집5차 총 자산가액에서 사업자 보증금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사업자 보증금은 자산으로 인정될 수 있지만, 그와 상응하는 대출금이 부채로 차감되므로, 실제로 자산이 마이너스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자산 가액은 -0.6억 원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이와 같은 계산은 SH 미리내집의 공식적인 심사 기준을 반영한 예시이며, 정확한 사항은 SH공사에 문의하거나, 청약 시 서류 작성 안내서에 명시된 자산 산정 기준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시다면, SH공사의 청약 관련 부서나 상담센터에 문의하셔서 확실한 답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식당 위생 점검은,어느 주기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식당의 위생 점검은 지자체(보통은 보건소)가 주관하며, 기본적으로는 정기점검과 비정기 점검으로 나눠집니다,정기 점검은 보통 연 1~2회 정도 이루어집니다하지만 이 점검은 기본적으로 식당의 규모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식품 위생법에 따라 운영되는 식당이라면 매년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비정기 점검은 민원이나 특정 신고가 접수되었을 때 이루어집니다예를 들어, 음식물의 상태가 의심되거나, 특정 위생 불만이 제기된 경우, 그에 대해 추가적인 점검이 이루어집니다또한, 단속반이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식당 위생 점검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일정한 규제와 처벌이 존재하지만, 점검의 빈도나 처벌의 강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자체의 관리 강화, 업체 교육 강화, 그리고 처벌 강화 등의 여러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앞으로 상가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몇 년 동안 상업용 부동산, 특히 상가 시장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급격히 늘었고, 이는 오프라인 상가의 수요를 일부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특히 패션, 전자제품, 일상 소비재 등은 온라인으로 많이 구매하게 되어, 오프라인 상점들의 매출이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가 임대 시장이 위축되고 있고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는 소비가 위축되고, 그로 인해 상가를 찾는 사업자들도 줄어들게 됩니다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상가 점포를 운영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특히, 임대료 상승과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작은 상점들은 지속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래도 도심, 주요 상업지구 등은 여전히 수요가 있을 수 있고 특히, 쇼핑몰이나 몰링 문화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상가가 활성화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브랜드화된 점포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나 특정 업종(카페, 레스토랑 등)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사람들이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에 따라, 경험형 소비를 제공하는 상가는 앞으로도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체험형 매장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매장 내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온라인 구매와 연계하는 방식(예: 매장에서 상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을 활용하는 상점들이 성공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Q.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관계는 아주 밀접합니다금리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침체되는 경향이 큽니다.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 부담 증가로 부동산 구매 수요가 감소해서 가격이 하락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시장 침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모든 지역, 모든 시기에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고,금리 외에도 공급, 정책, 심리, 경기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
Q. 소형 오피스텔과 원룸 매매 중 어떤 게 임대 수익률이 더 안정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수익률 자체는 원룸이 높지만,운용 편의성과 거래 유동성은 오피스텔이 우세합니다다만 오피스텔은 공급과잉 지역에선 수익률 하락 우려 있습니다,고려해야 할 요인공급 과잉 지역(예: 송도, 세종 일부)은 공실 위험이 있습니다지하철역의 접근성 좋으면 공실 거의 없습니다수요층 파악 대학가 = 원룸, 직장 밀집지역은 오피스텔 선호합니다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높아 불만이 많을 수 있습니다주거지역·준주거지역 여부에 따라 용도 제한이 있습니다원룸은 향후 재개발,재건축으로 개발 수익 가능 (위험도 높음)이런부분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