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현심 전문가입니다.
부동산
Q. 중기청 대출을 받고싶은데 무주택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본인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세대 기준으로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안 되고 같은 세대원 중 누군가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무주택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부모님 자가 소유 주택의 세대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무주택자로 인정되지 않습니다주민등록상 부모님과의 세대를 분리하면, 별도 세대주로 등록되어 무주택 세대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단주의할 점은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도 되는지 여부세대분리는 가능하지만, 실제 부모님 집에 그대로 살면서 주민등록만 따로 두는 경우, 금융기관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심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허위 전입(유령 주소)처럼 간주되면 대출이 거절되거나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세대분리를 위한 주소 이전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다른 주소지(친척 집, 친구 집 등)로 전입신고 후 세대주 등록을 해야 합니다이후 전세계약을 하게 되면, 그 계약서 주소로 전입하면서 다시 정정이 가능합니다잘알아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Q. 지주택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지주택은 지역주택조합의 줄임말입니다.무주택자나 1주택 소유자가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아파트를 짓는 방식입니다조합원이 먼저 모여 조합을 설립하고토지 확보 후 시공사 선정해서 건축을 진행합니다일반 분양 없이 조합원끼리 아파트를 나눠 가집니다대부분의 지주택은 100% 토지 확보 전에 조합원을 모집해서평당 900만원 같은 저렴한 가격은 계획상 수치일 뿐, 실제 건축까지 안 갈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소송, 민원, 땅주인과의 협상 실패 등으로 인해 사업이 수년씩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도 있ㅁ븝니다처음엔 평당 900이라고 하지만, 나중에 추가 분담금으로 인해 실제 분양가보다 비쌀 수도 있고 가입 후 중도에 탈퇴하면 계약금·분담금 환불이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ㅁ븝니다처음 홍보할 땐 대형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확정된 게 아닌 경우도 많아서 지주택은 부동산 투자 초보가 절대 건드려선 안 되는 분야라고 부동산 전문가들도 말하기도 합니다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부동산
Q. 코스피가 과연 5천까지 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코스피 5,000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로 보입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 여부는 여러 경제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코스피 5,000 달성은 매우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글로벌 경제 회복과 국내 기업들의 실적 향상 등이 이루어진다면 장기적으로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Q. 단독주택 vs 아파트라면 어디에 살고싶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단독주택과 아파트는 각각 장단점이 확실해서, 어디에 살고 싶은지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집니다아파트 한복판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라면, 단독주택을 선호하겠습니다그 이유는 공간적 자유로움,조용함과 프라이버시,토지 소유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서울이나 대도시 도심권이라면, 입지,생활 인프라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아파트가 훨씬 현실적입니다
부동산
Q. 내생에 첫주택마련 대출될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내 생에 첫 주택 대출 요건은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는 사람입니다 대출 신청 시점에 다른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따라서, 남편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면 그가 이전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하며, 현재도 다른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남편이 이전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거나 현재 다른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 생에 첫 주택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의 일정 비율까지 대출 가능하고이자율은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르고 상환 기간은 최대 30년까지 가능합니다대출 조건은 신청자의 신용도, 소득, 기존 부채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