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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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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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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은 용산이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의 집값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 대표적인 고가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곳들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용산구는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이 용산인지에 대해선 조금 더 세부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먼저 , 용산구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고 , 한강과 남산을 접하며 , 최근 대규모 재개발 및 개발 호재(예 : 용산 국제업무지구 , 한남뉴타운 , 용산공원 등 )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특히 한남동 , 이촌동 , 용산역 일대 등은 고급주택지로 자리 잡으며 고가 주택이 밀집해 있습니다.하지만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는 아직까직도 강남구의 일부지역 , 특히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 삼성동 아이파크 , 청담동 등 초고가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지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지역은 학군 , 교통 , 상권 , 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주거여건이 우수하며 , 가격대도 평균적으로 용산을 웃도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 용산구의 한남동 , 이촌동 , 한강로 일대는 강남과 비교할 만한 초고가 주택지로서 성장 중이며 , 일부 아파트 단지(예 : 한남더힐)는 강남 주요 단지 못지않은 최고가 실거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특히 최근 용산의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한남뉴타운 재개발 진행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보니 , 강남권을 넘어설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합니다.또한 , 평당 가격 기준으로 강남구는 약 4,974만 원 , 용산구는 약 4,002만 원을 기록중입니다.결론적으로 ,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와 용산구가 경쟁하는 구조이며 , 현재까지는 강남구의 초고가 단지가 평균적으로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 용산구는 빠르게 그 격차를 좁히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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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주식 애프터 마켓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애프터 마켓(After Market)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정규 거래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시간대를 의미합니다.미국 정규장은 보통 동부 표준시 (EST) 기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데 , 그 이후에 열리는 애프터 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이어집니다.애프터 마켓의 주요 기능은 정규장 이후에도 투자자들이 다양한 뉴스 , 기업실적 발표 , 경제 지표 발표 등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이 시간대에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 변동성이 크고 유동성이 낮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거래 앱 (예 : 키움증권 , 미래에셋 , 삼성증권 등) 을 사용할 때 , 애프터 마켓 참여를 위해 " 연장 참여 신청 " 창이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신청은 기본적으로 정규장만 거래할 수 있게 설정된 계정을 연장하여 , 애프터 마켓 거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절차입니다.즉 , 연장 참여 신청을 해야 애프터 마켓에서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참여 신청 방법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해당 앱의 ' 계좌 설정 ' 또는 ' 해외주식 거래 설정 ' 메뉴에서 애프터 마켓 연장 참여를 체크하거나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신청 후에는 정규장 이외의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며 , 이때 거래 가능한 종목과 거래량 , 수수료 정책 등도 증권사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약하면 , 애프터 마켓은 정규장이 끝난 후에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대이고 , 연장 참여 신청은 이러한 애프터 마켓에 접근하기 위한 필수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정규장외에도 투자 기회를 제공하지만 , 거래량 부족 , 가격 변동성 , 체결 위험 등을 감안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지정가 주문 , 종목별 거래 가능 여부 , 시간대와 수수료를 사전에 체크하고 들어가야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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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은 어떻게 될거라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 주식 시장은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시장 참가자들 , 특히 워렌 버핏 같은 대가들의 행보를 보면 , 단순히 눈앞의 지표만으로 미래를 낙관하기는 어렵습니다.첫째 , 미국 주식 시장은 현재 거시경제 지표와 투자자 심리 사이의 불일치를 보여줍니다.경기 둔화 우려 , 고금리 지속 ,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전문가들은 시장 조정 가능성을 경고합니다.워렌 버핏이 현금을 쌓아두는 것도 이런 위험요소를 감안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둘째 , 주식 시장의 상승 모멘텀은 기술주 중심의 쏠림 현상에 기인합니다.AI , 반도체 등 일부 성장주가 지수를 견인하며 전체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 기업 전반의 실적과 경제지표는 그리 견고하지 않습니다.이는 " 얇은 얼음 위를 걷는 " 듯한 상황으로 , 언제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셋째 ,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존재합니다.시장은 경제의 회복 가능성 , 연준의 금리정책 변화 , 기술 혁신 등에 반응하며 결국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변동성과 조정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감안해야 합니다.따라서 , 미국 주식 시장은 당장 하락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 현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오히려 단기적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으며 ,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도 장기적 상승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워렌 버핏의 현금 보유는 단기 급락에 대비한 " 안전판 " 이자 , 향후 저가 매수 기회를 엿보는 신중한 선택입니다.따라서 현금을 보유하되 ,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히 시장을 관찰하고 장기적 상승 흐름에 올라탈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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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양 자금조달계획서는 지금기준을 쓰나요? 입주시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분양 자금조달계획서는 당장 분양계약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자금조달계획서란 분양을 받으려는 자가 그 시점에서 어떻게 계약금을 마련하고 , 중도금 및 잔금을 조달할지를 서류상으로 밝히는 것입니다.즉 , 분양계약 시점에서 계획된 자금 출처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 입주 시점에 중도금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자기자금으로 입주할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 현재 시점에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대출로 조달할 예정이라면 자금조달계획서에는 그 사신을 적어야 합니다.이 계획은 " 중도금 대출 " 이라는 형태로 분양 계약 단계에서 공식적으로 보고됩니다.이유는 , 분양계약 시점에 자금조달계획서를 요구하는 목적이 현실성 있는 자금조달 계획의 확인과 자금세탁방지 및 투기 방지에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계약 시점에서 대출로 중도금을 조달할 계획인데 , 입주 시점 (즉 잔금 납부 시점)에는 모두 자기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기재한다면 현재의 실제 조달계획과 불일치하여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 자금조달계획서에는 ㆍ 현재 시점(분양계약 시점) 기준으로 계약금 , 중도금 , 잔금의 조달 방식 (예 : 본인자금 , 금융기관 대출 , 가족 차입 등) 을 정확히 기재하고 ,ㆍ 입주 시점의 계획은 향후 참고사항으로 본인이 준비할 문제이지 , 계획서에 반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즉 , 질문상황에 맞춰 간단히 정리하면 :ㆍ 입주 시 자기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 있어도 , 현재 분양계약 시점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예정이라면 중도금 대출 계획을 명시해야 합니다.ㆍ 자금조달계획서는 분양계약 시점의 계획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필요하다면 , 분양계약 이후에도 자금계획이 변동될 경우 (예: 입주 전 중도금 상환) , 관련사실은 후속 보고나 잔금 납부 시 증빙을 통해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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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김치 코인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암호화폐 시장에서 " 김치코인 " 이라 불리는 코인들은 주로 국내 거래소에만 상장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코인들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프로젝트나 국내 투자자들에게만 인지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부 투자자들은 김치코인이 단기간에 큰 상승을 보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에 나서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코인들은 그만큼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첫째 , 유동성 부족이 큰 문제입니다.해외 거래소 상장이 없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 확보가 어렵다는 뜻이며 ,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극심할 수 있습니다.이로 인해 매도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 대량 매도 시 급격한 가격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둘째 , 정보의 비대칭도 문제입니다.해외 상장 코인들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감시를 받으며 , 다양한 정보가 공개됩니다.그러나 김치코인은 국내 투자자 중심으로만 정보가 공유되며 , 때로는 개발팀의 신뢰성 ,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셋째 , 규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국내 거래소는 정부의 규제를 더 직접적으로 받습니다.만약 특정 코인이 법적 문제나 규제 강화의 대상이 될 경우 ,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습니다.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은 규제 대상이 분산되기에 상대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용이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 펌핑과 덤핑(시세조작)의 가능성도 큽니다.유동성이 낮은 시장에서는 일부 세력이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단기 급등 후 급락(덤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환경은 초보 투자자에게 특히 위험합니다.결국 , 김치코인은 높은 수익 가능성과 더불어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투자 전에는 프로젝트의 기본 정보 , 개발팀의 신뢰성 , 유동성 상황 , 그리고 상장 폐지 가능성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단기적 차익보다는 장기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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