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Q. 보험에서 자동차사고 수리비는 총자동차가액을 초과하지 않나요?
단독 사고로 수리비가 자기차량손해의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보험사는 그 금액을 한도로 보상을 합니다.전손 처리를 하게 되면 자차 차량 가입 시기에서 사고 시기까자 감가된 금액을 받고 종결하게 됩니다.따라서 1984만원보다는 조금은 낮은 금액이 자차 전손 보험금으로 지급됩니다.
Q. 교통사고 과실과 교통 법규 위반으로 할증 붙는거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본인의 과실로 교통 사고가 나는 경우 사고 건수로 인한 할증(기존의 무사고 할인 유예)이 10% 정도 되며사고 점수 1점에 따라 약 15%정도 할증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대인의 경우 피해자의 상해 급수에 따라 사고 점수 1~4점까지 차등 적용이 되며 대물에 대해서는 물적할증기준 2백만원을 초과하면 사고 점수 1점, 초과하지 않으면 사고 점수 0.5점으로 할증이 됩니다.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할증은 법규의반의 정도에 따라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 1건당 20%의 할증,음주 운전으로 2년 내에 사고가 1건 발생시 10%, 2건 이상 발생시 20%등으로 할증이 됩니다.그외의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법규위반은 1건으로 할증이 되지는 않고 2건 이상인 경우 5%의 할증이 붙게 됩니다.
Q. 입퇴원서류접수할때 건바이건으로 청구서 작성해야 하는건가요?
입퇴원 서류 접수를 한 후 보험금을 청구할 때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보험금 청구서는 한번만 작성해서 청구하면되고 한건씩 청구를 하려면 할 때마다 보험금 청구서를 써야 하기는 합니다.입원 일당의 경우 퇴원을 한 후에 입퇴원 확인서를 발부하여 청구하면 입원한 기간에 대해서 3일을 초과하는 4일차부터 계산하여 지급되므로 최종 퇴원 후에 청구하는 것이 편합니다.
Q. 버스 추월 우회전 중 사고 발생 후 보험처리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본인의 과실이 50% 이상인 경우 그 과시링 60%나 100%나 보험료의 할증은 동일합니다.따라서 만약 질문자님 과실이 60%인 경우 대물 할증에 더하여 대인 할증을 더 받지 않고 대물만 100% 과실로처리해주는 것이 보험료 할증면에서는 유리합니다.또한 대물 손해와 자차 보험금의 합이 물적할증기준 2백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사고 건수 할증만 되고대인으로 처리시에는 할인할증등급의 할증으로 인해 손해가 크기 때문에 과실을 양보하는 것이 양쪽에 모두좋게 적용을 하게 됩니다.
Q. 렌트를 하여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때 사고가 난다고 하면은 운전자 책임인가요?
본인이 운행하던 차량에 동승자를 탑승하고 운전 중 본인 과실 사고로 동승자가 다친 경우 운전자가 책임을 지게 되나 자동차 보험 가입 시에 민사적인 보상은 모두 보상이 되므로 서약서 등은 의미가 없습니다.동승자가 아닌 타인을 다치게 하더라도 이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일반적으로 렌트를 하는 영업용 차량의 경우 종합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기에 민사적인 부분에 대한 것은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12대 중과실 등 사고를 내지 않는다면 형사 처벌도 없기에 이 부분만 조심하여운전을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