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Q. 어머니가 해외여행 중 낙상으로 대퇴골 골절이 있었고, 현재까지도 보행에 제한이 있어 후유장해를 청구하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대퇴골 골절의 경우 보행 제한이 있다는 것으로 후유장해가 산정되지는 않고 고관절의 운동 장해가 발생을하거나 인공 관절 또는 대퇴골이 이번 골절로 짧아져서 단축 장해 등이 발생을 하여야 합니다.따라서 의무기록과 영상 등을 확인하여 검토해 보아야 확실하겠으나 경과가 안 좋아보이는 점이 있어 일단후유장해의 청구는 가능한 부분이나 관절부분이 아닌 간부의 골절인 경우 고관절 운동 장해를 영구장해로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Q. 자동차 사고 8대2 나왔습니다 ....
경미한 부상에서 합의금은 향후 치료비를 미리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담당자와 보험사에 따라 합의금은달라질 수 있지만 사람이 많고 합의금이 많이 나갔다고 해서 보험료 할증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질문자님은 저과실 피해 차량으로써 이번 건은 보험료 할증에 산입하지 않고 할인 유예만 들어가게 되어조금 할증된 보험료를 내게 되며 상대방은 50% 이상 가해 차량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30%이상 할증이되게 됩니다.
Q. 대물사고시 교통비는 대략얼마인가요?
대물 배상에서 교통비는 동종 배기량의 통상의 렌트비의 35%를 보상하게 됩니다.따라서 질문자님의 사고 차량의 1일 렌트비가 25만원이라고 한다면 통상의 렌트비는 회원 가입시에 할인이들어간 금액의 35% 약 5~6만원 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Q. 차량 소유주와 다른 사람이 보험을 가입할 수 있나요?
차량의 소유주가 아니면 직접 보험 가입은 하지 못합니다.따라서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 차량을 질문자님만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숙모님 이름으로 가입을 한 후에누구나 운전이 아닌 1인 지정 운전자로 질문자님을 지정한 한정 운전 특약을 가입하는 것이 가장 보험료를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다른 방법은 해당 차량의 지분을 조금이라도 질문자님 앞으로 명의 변경을 한 후에 질문자님 이름으로보험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Q. 자동차 보험 조만간 가입 해야하는데 차수리 해도 되나요?
자동차 보험료는 갱신 직전 3개월까지 산정하여 갱신이 됩니다.이번에 차량을 수리하는 경우 다음 갱신 때에 3년간 사고 2건이 되어 할증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만약 11월 사고의 보험처리한 금액이 크지 않다면 환입 또는 이번 수리를 보험 처리한 후 다음 갱신 전에환입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그러치 않는 경우 다음 갱신 때에는 현재 보험료 대비하여 30% 이상 할증된 보험료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