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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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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이 붓는데 어느과로 진료를 가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이 부은지 2주일이 되었으며 현재는 멍이 있고, 부종도 더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2주 이상 붓기가 지속되는 것은 단순한 부종이라기보다는 혈액 순환의 이상, 외상 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쉬는 동안에는 다리 밑에 쿠션, 베개 등을 놓고 심장 높이보다 위에 올려 놓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처 내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주 전 발이 붓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고, 붓기가 어느 상황에서 완화되고 악화되는지 등등을 생각해보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원인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치료 기간도 단축되고 후유증도 없을 가능성이 생깁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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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리형 독서실에서 엎드려서 자다가 일어나면 심장이 빨리 뛰는게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리 형 독서실에서 엎드리다가 깨어나면 심장이 빨리 뛰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같은 자세로 오래 나면 쥐가 나는지도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자세가 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에 변화가 생기며 이로 인해 심장이 빠르게 뛰게 느껴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짧은 시간에만 나타나며 금방 이전으로 돌아옵니다. 카페인을 자주 마신다면 카페인 섭취량은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약,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오래 지속되고 어지러움, 울렁거림, 구토 등이 동반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쥐가 나고 저릴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기보다는 자주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좋고, 일어나서 걸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고, 수분을 잘 챙겨 먹는 것도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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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몇 주째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키면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몇 주전부터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서면 머리가 어지럽고 울렁거림이 있어서 불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어지럽고 두통 등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Brain MRI나 Brain CT를 촬영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의 소견 하에 검사를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해당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해본 적이 없다면 우선 내과를 가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일 가능성도 있으며, 혈압을 측정해보고 혈액 검사를 받아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근처 내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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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와 다리가 뻐근해지는데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허리와 다리가 뻐근해지는데 운전을 하는 중간에 간단하게 할 만한 스트레칭 동작이 있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을 할 때는 긴장된 모습으로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를 하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운전을 해야할 때는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손을 깍지 끼고 머리 위로 쭉 올리기도 하고, 양옆으로 기울이면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굽혔다가 폈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고, 발꿈치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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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검진은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데 중요하다는데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기 검진을 받을 때 어떤 항목을 위주로 받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건강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서 질환이 있다면 조기에 확인하여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후유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질환이 없더라도 내 몸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고, 관리가 부족한 항목을 찾아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 검진의 경우, 일괄적으로 남들과 똑같이 받는 것보다는 나이, 성별, 가족력, 현재 가지고 있는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진 항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혈압, 혈당, BMI, 흉부 X-ray, 소변 검사, 혈액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력 중에 암이 있다면 내시경이나 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갑상선 검사 등을 권유드립니다. 만약에 생리가 규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가슴 통증이나 가족 중에 심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심전도, 심장 초음파 등의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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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턱에 같은 부위에도 털이 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 번씩 턱 같은 곳에 짧고 굵은 털이 나타나서 신경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인 경우에도 남성 호르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드물지만 짧고 굵은 털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이 있고, 여드름이 자주 나면서 털이 자주 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생리 불순이 지속되고, 털이 많이 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호르몬 검사 등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털이 자주 나는 것이라면 호르몬 관련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행히, 호르몬에 이상이 없고, 어쩌다 한 번씩 털이 나는 것이라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레이저 제모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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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가 생리불순이 심한 상태인데요 이럴경우 어떤 약재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불순이 심한 아내에게 어떠한 한약재가 도움이 될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의학에서 생리불순의 원인을 원활하지 않은 기혈 순환, 간기울결, 어혈 등으로 보고 이에 맞추어 한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한약은 개인의 체질 및 호소하는 증상 정도, 기저질환, 복용하는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한약으로는 당귀작약산, 조경종옥탕, 가미소요산 등이 있습니다. 생리불순과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는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 익모초 등이 있습니다. 특히, 당귀는 여성의 인삼이라고도 불리며, 생리통에서 갱년기 증상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약재입니다. 당귀는 보혈제로 분류되어 있으며, 혈액을 보충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별로 없고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 특정 한약재도 몸에 좋다고 하여 단일 한약재를 오랫동안 섭취한다면 소화불량, 두통,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약은 독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한약도 부작용이 있으므로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사의 적절한 진단 하에 이루어진 처방은 복용법을 준수한다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아내의 증상이 호전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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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살로 고생한 후 근력이 반토막났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염과 몸살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거의 누워서 생활을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복이 되어 일상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몸에 힘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근육 자체를 오래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근육량 자제도 줄어들 수 있긴 하지만, 일주일정도였으면 해당 원인만으로 근육량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염으로 식사를 제대로 제대로 못한 것이 근육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육을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등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근육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으로 설사 등을 많이 하게 되면서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도 일시적으로 실조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므로, 전해질이 불균형이라면 근육을 사용하는데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원래 생활로 돌아간지 3일이 되었지만 아직은 온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식사를 하는데에도 일부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천천히 식사량을 늘리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잘하면서 몸의 기능을 천천히 끌어올린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질병에 걸리기 전처럼 에너지를 마음껏 쓸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충분히 쉬다보면 온전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하다보면 오히려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커지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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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 앞머리에 뾰루지가 났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눈에 다래끼 같은 것이 생겼는데 통증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꺼풀은 안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눈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래끼는 눈꺼풀 주위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부어오르는 질환입니다. 눈꺼풀에는 자이스샘, 마이봄샘, 몰샘 등이 있으며,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기면 속다래끼 즉 맥립종이라고 하며, 몰샘이나 자이스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겉다래끼라고 합니다. 겉다래끼와 속다래끼가 세균 감염이 주 원인인 반면 콩다래끼 즉 산립종은 마이봄샘 입구가 막혀서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비감염성 염증 질환으로 단단한 결절이 생기고, 다른 다래끼와는 통증이나 농양과 같은 증상이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과 사진 등을 종합하였을 때는 다래끼의 일종으로 보이며, 다래끼는 안약, 안연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나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차갑게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원인 감별을 위해 근처 안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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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듭니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 23세 여자로 수시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고 불안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심혈관계와 관련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를 보고 필요하다면 심장 초음파, 심전도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자율신경계 불균형, 갑상선 질환,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킴으로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느낌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혹시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자주 드신다면 복용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고, 잠을 자기 전에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보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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