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불안 장애
Q. 공황장애 호흡관련 질문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공황장애로 인한 호흡 관련 증상은 매우 흔하며, 깊게 숨을 쉬고 싶지만 막히는 느낌이 드는 것 또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약물 복용 후 가슴 답답함이 줄었지만, 여전히 깊은 숨을 쉬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공황장애의 불안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불안은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고, 실제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답답함이나 막힘과 같은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후두내시경, 흉부 X-ray, 위내시경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신체적인 원인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효과가 있다면 꾸준히 복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인지행동치료나 이완요법과 같은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도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Q. 냄새도 없고 맛도 느껴지지 않으며 물에 타면 투명해져서 먹으면 3분 이내 곧장 기절하는 수면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문의하신 내용과 같은 특정 수면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 (약물 치료, 인지 행동 치료 등)을 고려하며, 어떠한 약물도 반드시 의사의 처방 및 지시 하에 복용해야 합니다.대리 처방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나, 예외적인 상황 (환자가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 에서는 관련 서류를 갖추어 의사의 판단 하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인 동생분의 상황은 예외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직접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강력한 수면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기면증 증상도 함께 겪고 있다면, 신경과 방문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아플때는 어떻게 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아프시다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족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은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족욕 후에는 발바닥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마사지는 발가락부터 발꿈치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차가운 찜질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찜질 팩이나 얼음 주머니를 수건으로 감싸서 발바닥에 대고 15~20분 정도 찜질해주면 됩니다. 또한, 발바닥 아치를 지지해주는 깔창을 사용하거나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도 발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ADHD
Q. aadhd 검사를 받아봐야 될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ADHD와 관련하여 걱정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상세히 적어주셨네요. ADHD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보면 집중력 저하, 충동성, 과잉행동 등 ADHD와 관련된 특징들이 일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 않거나 할 일을 잊지 않는 점은 ADHD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검사를 통해 ADHD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치매어르신 병원약처방 내원없이 받을수있는방법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98세 아버님의 치매 증상으로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실 텐데, 따님으로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짐작이 갑니다. 치매 약 처방은 원칙적으로 환자 본인 확인 및 진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나 '왕진' 제도를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보건소에 문의하여 가정 방문 진료가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가능하다면 의사 선생님의 진료 후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또한, 지역 내 왕진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어머님과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약 진단 기록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도 보건소나 왕진 서비스를 통해 가능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