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산을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으면 평지에 비해 장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우리나라 전체 국토의 약 63~64%정도가 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 약 65% 정도가 개인이 소유하는 산이라고 합니다. 이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개인에게 산림 소유권을 인정해주기 시작했고, 이후 지주나 농민이 산림을 경작용 혹은 목재 수확용으로 사유화 하면서 지금까지 지어져 온 결과라고 합니다. 해방이후에도 이러한 구조는 크게 바뀌지 않았고 산림청이 따로 국가에서 관리하지 않는 한 계속 민간 소유로 남게 된 결과 입니다.산도 엄여한 토지이기 때문에 매매가 가능하고 일부는 투자나 실사용 목적으로도 사용을 합니다. 다만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처럼 흔한 부동산과는 다른 특성들을 지닙니다. 산에서 거래되는 수요는 임산물 재배, 목재 생산, 펜션 혹은 사장 개발, 귀농-귀촌, 임야 투자 등의 수요가 있어서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Q. 아파트에서 공용부분이란 어디를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에서 말하는 공용부분은 복도 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 대부분을 의미 합니다.엘리베이터, 계단, 복도, 관리사무소, 공동현관 지하 주차장, 놀이터, 조경시설, 단지내 도로, 운동시설, 분리수거장 등의 시설물 들이 있고 설비 관련 해서는 공용 전기, 수도 배관, 난방, 소방시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공용부분은 전체 입주민 모두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형태 이면 관리비를 내면서 공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