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걸 어떻게해석하죠?
7살 아이가 요즘들어서 자꾸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합니다 저는 제가 적극적으로 놀아주려고해도 막상 제가 놀아주려고하면 재미없다 심심하다고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자꾸 심심하다, 놀아달라고 하면서도 막상 함꼐 놀면 재미없다고 하는 상황은 단순한 놀이 요구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떄는 놀이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고 짧고 진한 교감 시간을 가지세요. 아이와 10분이라도 집중해서 눈을 맞추고 웃으며 놀아주면, 이후에는 혼자 놀이도 잘할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놀아달라고 했다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와 놀이를 할 때는 그 놀이의 주체가 부모님이 주도을 하긴 보담도 아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 하도록 하면서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와 놀이를 할 때는 아이와 눈맞춤을 하면서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면서 적절한 언어적 소통을 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7살 아이가 심심하다는 것은, 단순한 놀이 요청이 아니라 관심과 정서적 교감을 바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놀이 방식이 부모와 다를 때 재미없다고 표현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아이가 스스로 놀 수 있도록, 적절한 자유 시간과 놀이 도구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 마음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7세 아이가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 것으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놀이 방법을 잘 모르거나 부모의 관심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놀이 시간은 '질'로 승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놀기 훈련시키기, 역할놀이와 상상놀이 활용하기, 보드게임이나 규칙놀이 도입하기 등의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대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