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중이 주식 상장폐지되면 어떻게 되나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겨 거래정지 상태인데 만일 상장폐지 되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리매매 기간에 정리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휴지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즉 상장시장에서 퇴출이 되면 더이상 해당 주식에 대한 공식적인 가치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사적으로 거래하여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면 휴지조각이나 다름 없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주식은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므로, 주식의 가치는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폐지 후 주식은 비상장 주식으로 남게 되며, 주식을 매각하거나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은 한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 폐지되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가치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영원으로 가치가 매겨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상장폐지가 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ETF가 아닌 이상 개별 종목 상장 폐지는 휴지조각이 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보유 주식은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해지며, 일반적으로 장외시장(제3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어려울 수도 있어 실질적인 가치가 급락하거나 무상소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기업이 청산 절차를 밟는다면, 남은 자산이 있다면 채권자 변제 후 주주에게 분배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주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이후 정리매매 기간을 며칠 가량 줍니다. 이때는 가격 상승 하락 폭의 제한이 없으며, 손일을 보더라도 팔지를 정하셔야 합니다. 상장폐지 이후에는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할수 없고 K-OTC와 같은 장외시장 거래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정리매매 기간을 따로 줍니다 그 정리 매매 기간에 보유한 주식을 파시면 되긴 합니다 단지 손해가 너무 클 뿐이죠 부디 원만히 잘 해결되서 거래정지 풀리고 주가 떡상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해당 주식은 일정 기간의 거래정지를 거쳐 정리매매 단계로 들어갑니다. 정리매매는 보통 7거래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마지막으로 주식을 매도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정리매매 기간이 끝나면 해당 주식은 공식적으로 상장폐지되어 더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게 됩니다.
상장폐지 이후에도 주주로서의 권리는 유지되지만, 주식 거래가 매우 제한적이 됩니다. 최근 제도 개선에 따라 상장폐지 후에도 k-otc의 "(가칭)상장폐지기업부"에서 6개월간 거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금융투자협회의 평가를 통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기존 k-otc로 연계이전되어 거래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상장폐지 절차가 시작되면 한국거래소는 대상 기업에 대해 개선기간을 부여하며, 이 기간 동안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면 상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가격은 많이 떨어지겠지만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라 비상장주식이 됩니다. 말그대로 상장이 폐지 된거니까요.
그래서 상장거래소에서는 거래할 수 없으며 비상장거래를 지원하는 앱이나 사이트, 아니면 개인대 개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이 거래정지 상태가 되면, 일정 기간 동안 매매가 불가능합니다. 거래정지 이후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 개선 계획 등을 심사하여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만약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해당 주식은 코스피 시장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보유 주식은 장외시장에서만 매도 가능하며, 거래 상대방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회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는다면 자산을 정리한 후 남은 금액이 주주에게 돌아가지만, 일반적으로 채권자 변제 후 남는 자산이 거의 없거나 주주 배당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거래정지 해제 후 매도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