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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스
마루코스23.04.27

CFD 가 정확히 뭔지 궁금해요.

요새 뉴스기사나 인터넷 상에서 핫한 키워드인 CFD 가 뭔지 궁금합니다. 차익거래라고 하는데 개념이 정확치가 않네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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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라는 것은 '차액결제거래'를 말하는 것으로서, CFD를 활용한 결제방법은 주식을 현물로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입니다. CFD는 증권사가 대출을 해주고 이에 따른 매매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구조로서, CFD를 활용하게 되면 종목에 따라 차등된 레버리지 배율 거래가 가능하며,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공매도를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CFD를 활용해서 거래를 하게 되면 10%~40%의 증거금(투자금)만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커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의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여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는 파생금융상품의 일종으로 증거금율 40%로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상품입니다. 통상 투자자본의 2.5배까지 레버리지 거래(뻥튀기 거래)가 가능한데, 종목의 증거금율을 유지하지 못할 시 은행이 주식을 강제청산하는 반대매매를 당하기 때문에 고위험 상품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차익거래는 일종의 투자 방식으로, 예측한 결과에 따라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거래 방식이지만, CFD는 금융상품 중 하나로 거래가 가능한 파생상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FD차익거래라고 하는 것은 주식 등 자산을 실제로 소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을 통해서 손익 및 손실에 발생한 경우, 차익만 정산하는 방식의 거래 입니다.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며, 일부 담보금을 통해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레버리지 거래도 가능하여, 위험이 매우 큰 거래 방식입니다.

    작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빌황이라는 외국 헷지펀드 메니져가 해당 거래를 통해서 큰 손실을 입고 파산에 이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