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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

어른들이 비오는 날 몸이 더 아프다는게 실제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나이
32
성별
남성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비오는 날에 관절부위 등이 더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시기도 한데 실제로 가런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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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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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오는 날 관절이나 몸의 특정 부위가 더 아프다고 느끼시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기압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대기압이 낮아집니다. 과거의 연구에 따르면, 낮은 기압은 관절 주변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어 관절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이러한 변화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와 온도의 변화도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습하고 추워지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될 수 있어 통증을 느끼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네,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실제로 날씨 변화, 특히 비가 올 때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은 의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입니다. 이는 기압 변화가 관절 내부의 압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특히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의 조직이 부풀어 오르면서 신경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지면 근육과 인대가 팽창하면서 관절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지는 것도 한 원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분들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 관리를 잘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날씨 변화에 따른 통증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씨에는 관절강내 압력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저해되어 통증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날이 좋지 않은 경우 대기압과 관절강내 압력 차이고 인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른신들의 말씀은 실제로도 틀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에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느낍니다. 이는 대기압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대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로 인해 관절 내 압력이 변화하고 관절 주변 조직이 팽창하거나 수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날씨 변화가 통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비가오는 날에는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이런상태에서는 평소에 불편했던 부위들이 유난히 더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비가오는나 몸이 아프다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비가오기전이나 비가올때 관절이 쑤시는것은 저기압으로 인해 혈행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