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의 본질은 정부의 개입이 없이 개인이나 기업 등이 자유롭게 물품, 서비스, 자본 등을 거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국가간 무역을 규제하고 조절하는 규제와 협약들이 존재합니다.
WTO는 무역의 자유화와 자유무역을 목표로 하는 국제기구이며 회원국들이 상호간에 무역을 하는데 있어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규정과 절차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FTA는 두 나라 또는 그 이상의 국가들이 서로의 무역을 자유화하기 위해 체결하는 협정이라고 보며 FTA는 양국 사이의 상호무역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가간 무역에서 일어나는 장벽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FTA도 WTO 규약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무역으로 FTA는 양 국가가 서로 더 많은 무역을 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양해를 구하고, 양측 국가간의 규제나 장벽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FTA도 자유무역의 한 형태이며, WTO에서도 이루어지는 자유무역의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시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FTA가 WTO의 규약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무역의 형태 중 하나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FTA는 특정 국가와의 무역을 자유화하고, 국가간 장벽을 제거하여 상호간의 무역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둔 협정입니다. 따라서 FTA는 자유무역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며, WTO의 규약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FTA가 무조건적으로 자유무역의 형태로 평가하기보다는, FTA가 서로 다른 국가간의 규제와 장벽을 해소하여 상호간의 무역을 증대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상대적인 자유무역의 형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FTA는 상호간의 무역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완전한 자유무역의 형태는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